수퍼보울 44 중간 공연의 가수가 The Who 라는 군요.
수퍼보울 해프타임 공연은 그 무게가 크죠. 엄청난 시청율에 15분간 쏟아지는 관심을 한몸에 받아내는 가수로서는 그만한 홍보가 되는 공연이 없으리라 봅니다. 따라서 아무나 공연을 못하는건 당연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가수들이 하는게 상식이긴 합니다.
The Who… 훌륭한 그룹이죠… 저도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이 있어, 후가 공연한다니 기대감도 있읍니다.
그러나, 신세대들도 많이 보는 수퍼보울에 꼭 이런 늙다리들을 써야하나 하는 의문감이 생기죠.
굳이 후 같은 그룹이 이제 또 홍보를 해야할 필요도 없을테고, 돈도 벌만큼 벌었을텐데, 왜 이런 자리에 공연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새로 떠오르는 좋은 그룹과 가수들도 많은데, 이들을 더 홍보하고 키우는 자리가 될 수 있을텐데
왜 이제는 썩은, 스프링스틴, 탐페티, 후 이런 그룹들을 써야하는지….
아무래도 현재 권력을 가지고 있는 노장년층이 노장년층의 가수를 좋아하는 것 머라고 할수는 없읍니다.
주위를 돌아봐도 노인들은 노인들끼리 연애를 하는걸 많이 보니까요
그래도 여력이 되는 노인들은 쌈쌈한 싱싱보지들을 좋아하던데,
따먹는것도 아니고 티비로 공연 보는 것 조차도 늙다리를 봐야하는건… 어쩌면 여력이 없는 노인들을 더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좀 싱싱 빨빨한 가수를 볼수 있는 수퍼보울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