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대학풋볼' Category

The Call

November 16, 2009

어제의 벨리칙의 4th and 2에서의 Go 콜은 더 콜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이 어떻게 풀려나가는가에 따라.. 이 콜은 거의 전설적인 콜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난김에 풋볼 관련 The 들을 찾아봤었더니 다음과 같은 것들이 나오는 군요.

The Block
The Catch
The Drive
The Helmet Catch
The Fumble
The Play
The Tackle

개포츠에선 The Stare 를 소개했었죠.
어제의 벨리칙의 콜이 더 콜로 남을지… 이번시즌은 재미가 더 해가는 군요.

더 플레이를 감상해 보죠 ..ㅋㅋ

 

누가 진짜 눈깔?

November 15, 2009

지난 토요일은 대씹의 대표 헐렁보지 둘이 누가 진정한 눈깔인지 겨루었습니다.
아이오와 혹아이즈 (hawkeyes) 와 오하이오 버까이즈였죠. (buckeyes)

누가 진짜 눈깔일까요?

이름상 둘다 눈깔을 지칭하지만 진짜 눈깔은 호까이즈입니다.
버까이즈는 도토리 비스무리한 나무를 지칭합니다. 그 도토리 알이 사슴(벅) 눈깔과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어쨌건, 눈탱이 싸움은 허벌 대씹중에 그나마 누가 덜 헐렁하냐를 가지고 싸우는 경기이기도 하지만, 승자는 로즈보울 진출 예약이 되기에 판돈은 컸다고 할 수 있읍니다.

이들 두 눈깔의 싸움은 사실 보는 사람들의 눈깔을 더럽히기만 했읍니다.
일단 이경기는 호까이즈의 쿠터백이 부상당해 배컵쿠터백이 나오는 터라 버까이즈의 완승이 예상이 되었지만, 시종 졸렬한 경기 끝에 동점으로 마무리를 하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읍니다. 여기서 이미 버까이즈의 실력에 의심이 가구요.

연장전 첫 공격에서 호까이즈는 아예 득점에 실패합니다. 25야드라인에서 시작하는 대학 풋볼 연장전은 못해도 3점은 뽑아야죠. 허나 러닝백은 페니트레이션에 넘어지고, 쿼터백은 쌕까지 당하면서 40야드 이후로 물러나 무득점을 합니다. 한편 버까이즈는 3점만 내면 되는 상황에서 거의 1야드도 전진 안하고 3점만 내는데 급급한 공격을 보여줬죠.

네.. 보수적인 전략.. 다 좋습니다.

그런 보수적인 년이 사정없이 콘돔즈와 퍼듀에게 뚫리는건 또 먼지..

대씹의 올시즌 보울 씨리즈도 참 암울합니다.
일승이라도 거둘지 말이죠. 위안이라면, 태씹도 못지 않게 허벌나 보이지만,… 대씹보단 낫게 느껴지니…  올겨울은 또한번 시원하게 뚫리는 대씹의 겨울이 되지 않을지… 합니다.

Buckeye

뉴올리언즈 수호성인?

November 9, 2009

올시즌 프로풋볼은 언제나 그랫듯이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주인공들이 나타나 즐겁게 해주고 있읍니다.
특히, 팀역사상 최초로 시즌을 8승으로 시작한 뉴올리언즈 세인츠는 팀의 무패 행진이 뉴올리언즈 시 자체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는 기사가 NPR에 다 실렸군요.

이래저래 답답한 일들이 많을때 뉴올리언즈 세인츠 쿠터백 드류 브리즈의 패스를 보면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건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드류 브리즈는 요새같으면 뉴올리언즈 수호 성인이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드류 브리즈가 뉴올리언즈에 수호 성인으로 자리 잡는 것또한 순조롭지는 않았죠.  2라운드 1순위로 챠져스로 드래프트 되었을때 드류 브리즈는 많이 서운했읍니다. 1라운드 드래프트 감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했었기에 더욱도 그랬죠.

드류브리즈는 챠져스에서 상당히 잘했읍니다. 특히 같은 난장이 급이라 할 수 있는, 더그 플루티로부터 직/간접적으로 교육을 받고 그자리를 이어 받아 챠져스 주전으로 자리를 잡을 뻔했으나, 어깨 부상이 나자 챠져스는 바로 팽을 했죠. 그때 드류 브리즈의 가능성을 본 션 페이튼 감독이 세인츠로 불러들입니다.

이때 부터 드류브리즈는 날개를 단듯이 활약을 시작했죠.

어찌보면 드류브리즈는 세인츠와는 필연의 관계인지도 모르겠읍니다. 출신 대학인 퍼듀도 세인츠와 같은 검정과 금색을 표방하고 있는것도 우연이라하기엔 좀 드문 일이기도 하구요. 드류 브리즈가 퍼듀에서 활약을 하게 된것도 참 기연이었죠. 원래 고딩때 잘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도 있었으나 (텍사스 오스틴에서 잘하는 선수가 대씹으로 가는건 매.우. 드문일이죠), 부상으로 좋은 대학에서 안뽑아주자 퍼듀의 조틸러가 재빨리 가로채서 퍼듀를 30여년만에 로즈볼에 진출 시키기도 했읍니다.

브리즈는 또 쿠터백으론 드물게 경기시작전 기합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도시가 잘되기 위해선 쿠터백을 잘뽑아야한다라는 말이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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