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키가 우승을 했군요.
사실상 5회쯤에 경기가 결정이 났죠. 7대1로 점수차가 벌어져서, 그 이후의 경기는 거의 보나마나 할정도 였읍니다. 그래도 필리에 홈런타자들이 많아서 다소 긴장감을 줄수는 있었지만, 마리아노 리베라가 등장한 8회 이후는 사실 언제 끝나냐만의 문제였읍니다.
양키의 우승 놀랍지는 않지만,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볼수가 있겠읍니다.
양키의 우승의 이유를 함 우선 열거해보죠.
빼어난 선발 투수진
엄청난 공격력
튼튼한 내야진
화려한 전통
구단주의 욕심과 돈질
그렇담 이것들이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는 없었냐는 겁니다.
구단주의 돈찔은 계속 되어왔었고
양키의 전통이야 늘 있던거고
튼튼한 내야진.. 이것도 늘 있었고
엄청난 공격력.. 이것도 늘 있었고, (히데끼 마쯔이도 계속 있었쬬)
빼어난 투수진… 이것도 왈가왈부의 대상은 되지만, 매년 거액을 들여 프리에이젼트로 나오는 투수들을 영입한건 양키였죠. 즉 늘있어왔다 이겁니다.
도대체 이번 2009 양키가 우승한 이유가 그전 8년과다른 무엇이 있는지 알 수가 없군요.
이에대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한 칼럼니스트는 이런 답을 내놨군요.
It was just their year.
이런 썰렁한 대답에 개포츠가 만족할 수가 없죠.
개포츠의 분석과 그 답은 물론 열독자라면 아시리라 봅니다.
보지의 힘이죠.
월드시리즈 선수들의 보지들을 열거한 싸이트입니다. 필리선수들 보지를 보자니, 마치 월마트 보지들을 보는 기분이 들고 양키선수들 보지들을 보니 할리웃 길거리가 생각이 나니….. 승부는 오래전에 결정이 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군요.
월드시리즈 엠비피는 히데키 마쯔이라는데, 개포츠 선정 엠비피는 밍카 켈리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