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도 울고 가겠군요.
재미있으니까 스포츠다
첫끝발이 개끝발이란 말이 있지만 일단 정리해 보죠.
1. 잘 할것 같고 실제로 잘하는 팀
콜츠, 세인츠.
2. 잘 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쳐진 팀.
패츠, 패커즈, 스틸러즈, 레이븐즈, 타이탄즈 (결국 빈스영이 돌아온다죠? 4번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못 할것 같은데 잘나가는 팀.
브롱코스, 바이킹즈, 벵갈스, 제추
4. 못 할것 같고 실제로도 못하는 팀.
벅스, 램즈, 라이온즈, 브라운즈
여기서 제가 가장 관심있는 팀은 브롱코즈 입니다.
일단 3번으로 분류했지만, 이번 주 레이븐즈를 상대로 이긴다면 1번으로 인.정. 해야겠습니다.
드뎌 돌아왔읍니다.
우리의 팔부. 원조 팔부.
지난 일요일의 주목되던 경기중 하나였던, 스틸러스와 바이킹의 경기는 잘하는 팀간의 경기라 관심도 컸지만, 두개의 퍽탄이 만나 언제 누가 어떻게 터지냐가 큰 관건이었죠.
관건의 퍽탄은 수틸러스의 큐비, 벤과 바이킹의 늙다리 팔부입니다. 이 둘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퍽탄을 던져대기에, 그게 어떻게 얼마나 크게 얼마나 절묘한 순간에 터지냐가 큰 관심사이죠.
결과는 이미 아시다시피, 팔부엉아가 먼저 터뜨려줬읍니다. 벤은 의외로 퍽탄을 안 터뜨렸는데… 좀만 기다려주면 크게 터뜨리라 믿어의심치 않죠.
팔부엉아의 퍽탄의 타이밍은 기가막혔죠. 경기 마지막 필드골을 성공시켜 동점은 확보할수있는 상황에 터진 퍽탄이라, 퍽탄의 시간은 이보다 더 절묘할수는 없었쬬.
아쉬움이란건, 퍽탄이 팔부혼자 만들어낸게 아니라, 타겟 타잇엔드(?) 가 공을 못잡아서 일어난일이라, 팔부도 경기후 인터뷰에 다소 여유가 있어보여 아쉬움이 컸읍니다.
좀더 화끈한 퍽탄… 팔부가 보여주지 못한 그런 아쉬움이었죠. 개포츠는 그러나..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팔부의 개폭탄은 언젠간 더크게 더화끈하게 터져주리라는걸 말이죠.
이번주말이 또 기대가 크죠… 맨날 퍽탄놀이하던 그곳. 램보 필드에 가는 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