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라다니안 탐린슨’

[G2g] 2011 NFL Week 3

9월 29, 2011

3연승팀이 딱 3팀 남을 정도로 치열했던 한 3주였습니다. 지난주 보다 예상도 많이 빗나가서 실망도 컸으리라 봅니다.

가장 황당했던 경기는 패츠와 빌즈의 경기였죠. 패츠가 전반 쭉 앞서 나가서 그럼 그렇지 하면서 다들 마음 푹 놓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웬걸? 버팔로 와일드 빌즈가 블레이징 핫한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 합니다. 빌즈가 후반 들어와 야금야금 따라 잡기 시작할때만해도 벨리칙 감독이 빌즈 팬들에게 써비스 차원에서 일부러 봐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4쿼터들어와 두 팀이 막판에 터치다운과 필드골을 주고 받는 모습은 장난 아니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브래디와 벨리칙도 풋볼 신께서 몸소 보여주신, 눈부신 헬맷에 마구 튕기는 타원의 신비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이런 불보듯 뻔하게 보였던 경기에서 브래디가 4번의 퀄러티 똥을 싸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날님 대로 팔부에서 시작해서 맥넵으로 완성된 오대호 주변 지역은 똥으로 완전 오염된게 아닌가 싶죠.

또하나 패인은 벨리칙과 브래디의 가방끈 콤플렉스 아니였나란 분석도 가능하겠습니다. 벨리칙은 미국의 경기고에 해당하는 필립스 아카데미를 나왔죠. 벨리칙 부모님이 비싼돈 들여 필립스란 보딩 스쿨에 보낼때는 아무리 못해도 브라운대학은 가려니 했을 겁니다. 그런데 가서 공부는 안하고 풋볼에 미쳐서 엉뚱한 대학으로 진학을 하죠.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에서 아이뤼시 캐톨릭 가정서 자란 브래디는 조 몬타나를 우상으로 삼았습니다. 사실 성적과 능력만 되었다면 몬타나처럼 노틀댐 댁학을 가서 주전으로 뛰고 싶었겠죠. 이 둘은 풋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역시 사람이 모든 걸 다 잘할 수 있나 하면서 학창시절의 아픔을 위로하는 순간에 피츠패트릭의 승승장구를 바라보면서 순간 쓰라린 과거가 떠오른게 아니냐는게 개포츠의 분석입니다. ‘하버드 나오고도 저렇게 풋볼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게임에 집중을 안한거죠. ㅋㅋ

아뭏든 3주에 가장 재미있던 경기였고 빌즈 팬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경기 였을겁니다. 레귤러 시즌 경기란게 하나 아쉬울 뿐이죠. 만약 이 경기가 미회 챔피언쉽 경기였다면? 심장 마비로 뻗은 빌즈 노인팬들도 몇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패트릭은 계속 잘해서 짐 켈리같은 레전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인상깊었던 경기는 텍산대 세인츠였습니다. 텍산은 보기보다 강팀이었고 세인츠는 혼신의 힘을 다해 홈구장에서 승리를 따냅니다. 풋볼 성경책이란게 나온다면 ‘브리즈가 얼마나 징한 인간인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란 시편 구절 하나 추가하고 싶죠. 실력을 갖춘데다가 포기를 모르는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텍산은 샤웁과 앙드레 존슨의 환상 콤비로 잘 나가다가 드디어 첫 패를 당합니다.

잘 나가다가 엎어진 팀이 또 제추죠. 이 경기도 참 재미있었죠. 맥파든을 앞세운 레이더즈의 뜀박질이 겁나게 잘 풀렸습니다. 라다니안 톰린슨에게 은퇴를 종용하는 듯 했고, 맥넵의 똥밭에서 구르느라 고생하는 에이드리언 피터슨 조차도 맥패든의 약진에 신경쓰이겠더군요.

끝으로 바이킹은 참 믿음직 했죠. 맥넵은 오버타임까지 가며 3연패를 함으로 해서 개포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라이온즈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굿 허슬을 보여주었습니다.

빌즈와 라이언즈는 트윈씨티발 편서풍을 타고 온 팔부 똥폭우 딥쉿에서 허우적대다가, 똥이 서서히 아래로 씻겨내려가자 남은 똥을 거름 삼아 마침내 뿌리를 내리고 연꽃을 피우고 있다 하겠습니다. 팩커즈는 작년 후반부터 일찌감치 영향권에서 벗어나 수퍼보울도 거머 쥐었죠. 올해 이상 기후로 트윈씨티발 맥똥이 계속 남으로 퍼진다면 팩커즈 포함 빌즈와 라이언 팀은 계속 승승장구 하겠고 베어즈 콜츠 벵갈즈 브라운즈 램즈 등은 단단히 줄초상 날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제발 미주리 근방에서 멈추어 뉴올리언즈 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 똥기예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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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2011 NFL Playoff Divisional Week

1월 17, 2011

디비져널 주말… 8개팀이 남아서 주말 2틀간의 사투를 벌여 엔에펠 파포 (final four) 가 결정되었읍니다.  4팀이 디비졌죠. 지난주와 이번주의 공통점이라면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겁니다. 지난주는 거의 모두가 학실하게 찍었떤 세인추가 떨어져 충격을 줬었죠. 이번주는 거의 모두가 학실히 찍었던 패추가 떨어져나갔읍니다. 다른점이라면, 지난주의 세인추와 씨혹과의 경기는 모두의 관심 밖이었지만, 제추와 패추의 경기는 지네들끼리 이빨로 주중 내내 싸워서 흥행은 일단 대박이었죠. 주된 간심사는 과연 그렇게 뻥뻥 소리쳐놓고 제추의 렉스 라이언이 지더라도 체면은 차리겠냐는 것이었죠. 왜냐하면 우리는 지난 월요일 네가 한 일을 알고 있었기 땜이죠. 지난 번 13주차 월요일 전국구 경기에서도 제추 코치 렉스 라이언은 흰소리를 뻥뻥 쳐대다가 전 국민 앞에서 생강간 당했었죠. 물론 싼체스는 그주에 박지윤상을 거머쥐었읍니다.

거의 승리가 당돌시 되던 패추가 홈구장에서 제추에게 추한꼴을 당할 줄은 정말 탐 브레이디도, 빌 벨리칙도,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아무도 몰랐을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제추가 정말 망신살을 얼마나 덜 당하냐였죠.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브레이디의 똥질을 이끌어낸 제추 수비는 지속적으로 패추를 혼란에 빠드렸죠. 늘 구녁이란 구녁은 다 찾아먹던 브레이디도 경기내내 얼굴에 “이런 씨뱅 구녁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아, 내가 청량리에 온 줄 알았는데, 아닝가벼” 라고 써있었죠. 반면 산체스는 쌕당하기 바로 전에 패스를 뿌려대며 무려 3개의 터치다운을 3명의 다른 리시버에게 꽂아냅니다, 브레일린 에드워즈, 샌안토니오 홈즈,  그리고 엘티, 탐린슨에게까지. 경기도중 더렐 리버스가 디안 브랜치 그림자 수비해내는 것은 예술에 가까왔죠. 결국 패추는 정말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그냥 제추에게 무너졌읍니다.  제다이의 귀환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이 경기전 낮에는 다소 뻔한 경기가 뻔하게 끝났죠. 물론 박지윤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제이 커틀러와 맷 해쓸벡이 맞붙었기에 다소의 관심은 있었지만, 전반 시작하자마자 베어즈에 쭈룩쭈룩 빤쭈를 내리는 씨혹 수비에 다소 얼굴이 화끈해졌을 정도였읍니다. 쎄인추와 할때의 수녀같은 모습은 간데 없이, 어디서 걸레같은 년이 나왔는지 궁금했을 따름이었죠.

토요일 경기에선 또 황당한 꼴이 나왔었읍니다. 바로 레이번즈였죠. 레이번즈는 전반에 “떨어진 건 줏은게 임자”라는 간단한 원칙도 몰라서 점수를 헌납한 수틸러즈를 상대로 21대7로 앞서 나갑니다. 전반이 끝났을 무렵, “일단 한경기는 맞췄고” 라고 생각을 했으나, 아니 웬걸? 후반에 바로 점수를 헌납하며 수틸러스에게 개털 당했죠. 레이번즈는 도대체 후반에 먼 정신으로 경기했나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늙다리 수비가 전반에 힘좀내고선 그냥 후반에 복상사한게 아닌가 싶었쬬. 플라코도, 무슨 조 쿨이라느니.. 별명은 있었으나, 후반 들어서 닭질만 계속해서 바로 박지윤상 후보로 떠올랐죠. 물론 저녁에 펼쳐진 경기에서 매티 아이스라는 별명마저 얻고 있는 맷라이언이 박지윤상을 가로챌줄은 아무도 몰랐었쬬.

토요일 저녁 경기엔 홈에서만 무려 20승2패를 기록해온 팰컨즈 큐비 맷라이언이 패커스를 맞이해서 경기를 펼쳤죠. 먼저 7점도 내고, 킥어프 리턴으로 14대7로 앞서갈때만 해도, 패커스는 볼짱 다본게 아닌가 싶었읍니다. 팔부는 얼마나 속으로 이순간 기뻐했었겠읍니까 만은, 아론 라져스가 필살기를 펼치며 21대14로 앞서나간 패커스는 전반 마지막, 3점이라도 내려고 떼쓴 맷 라이언의 똥질을 가로채 바로 28대 14로 앞서나가죠. 나머지 경기는 차마 눈뜨고 보기도 미안했읍니다. 맷 라이언의 계속된 똥질에, 토니 곤잘레스는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갔죠. “이 새끼야 똥쌀땐 나없을때 싸임마” 이러면서 말이죠. 발기하라… 하며 개지랄을 떨었지만, 팰컨은 그냥 개털당하고 무너졌죠. 맷 라이언은 똥질 두개로 단독 선두, 이번주 박지윤상을 따냅니다.

패커스의 엔에푸씨 결승 진출은 이번 주말 엔에펠의 오래된 라이벌 베어스와의 한판이 이뤄지게 되었고, 팔부는 얼마나 지금 패커스 저주를 내리고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죠. “결승전에 작년 내꼴 당해라” 이러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추의 승리…… 뉴욕 포스트는 “Pat Down” 이라고 보도를 내는 군요.

팻 다운이 먼가 하면, 공항에서 정밀 신체검사를 직접 불알까지 만져가며 하는걸 이야기하죠. 그렇죠.. 패추는 정말 홈구장에서 불알깠죠.

사진으로 봐선, 참 못할일 같은데, 상대방이 미녀라면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빠보다 나은게 아닌가 싶죠. 가령, 도나 데리코 (베이와치의 스타랍니다) 가 팻 다운이 아니라 완전 성희롱이었다고 고발도 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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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2010 NFL Week 6

10월 22, 2010

프로풋볼 예상은 이젠 반타작 하기도 힘들군요. 그나마 제일 기쁜 소식은 전패팀 하나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최근 구출된 33 칠레 광부들 처럼 빛을 본 나이너즈. 생각보다 빨리 탈출해서 난감합니다. 전패 팀을 찍는 재미가 서서히 사라져가니 말이죠.

팔콘즈의 이 가장 돋보인 주였죠? 그는 엔에프씨 금주의 선수상을 탑니다. 매닝, 브래디, 롸져스 하나도 안 부러울 만큼 정말 잘했습니다. 캅의 활약으로 새들의 전쟁에서 승리를 일궈낸 이글즈의 미래는 밝기만 하군요. 캅과 이라는 조커를 쥔 레이드 감독으로서는 올 시즌 해볼만 하다며 입이 쭉 찢어지겠습니다.

스틸러즈의 경우 빅 벤이 징계에서 풀려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슈퍼보울 2관왕 쿼러백의 모습으로 잘 던져 줍니다. 벤이 없어도 곧 잘 해왔던 팀이라, 사실 그가 왔다고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개포츠로서는 4대똥황이 다시 다 모이게 되었으니 반가울 따름이구요, 기념으로 그가 파는 바베큐 쏘스나 언제 함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돌아온 쿼러백으로 따지면 부상에서 돌아온 베어즈의 커틀러가 있죠. 참 도움이 안되는 친구입니다. 모처럼 베어즈로 찍었더니 세이프티나 당하면서 바로 삑사리나게 만드는 군요. 경기를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핏 캐롤 감독의 씨혹스가 서서히 플레이오프를 향해 뿌리를 내린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겁니다. 그가 지휘하는 아래서는 몹쓸백도 꽤 쓸만한 백으로 보여졌구요,  그는 핏 캐롤의 유에스씨 애제자 마이크 윌리암스와 호흡을 잘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씨혹스를 와일드카드에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아쉬움이 남았던 두 경기는 역시 돌핀즈와 패츠의 경기였습니다. 두 경기 모두 박빙이 되리라 예상했지만, 둘 중의 하나는 예상대로 건질 줄 알았죠. 패커즈 레이븐즈 모두 박진감 넘치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아쉬움으로 따지자면 브롱코즈 경기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날님 예상대로 수퍼맨까지 써봤던 브롱코즈. 줄곧 앞서다가 뒷심 부족으로 제추에게 4쿼터에 말립니다. 마일 하이에서 헉헉 댄건 엘티가 아니라 결국 애마부인 같은 야동만 밤몰래 훔쳐보며 딸치다가 경기에 임한듯한 브롱코 수비였습니다.

콜츠의 승리는 라이언 투레인의 활약으로 자칫 물건너 갈뻔 했습니다. 아다이가 부상으로 못 나오는 줄 알았더니 열심히 뛰다가 큰 부상을 당해서 걱정입니다. 하트가 그 자리를 잘 메꿀수 있을런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클라크도 올 시즌 끝이라니 매닝의 고민은 깊어만 가죠.

문딩이 나잇 풋볼 게임은 너무 싱거웠죠. 두 쿼터백이 부상으로 일찌감치 물러나고 베테랑 콜린즈가 나오니 게임이 끝나더군요. 타이탄즈 감독은  빈스영을 다시 벤치에 앉혀 계속 쉬게 만드는 유혹을 느낄만큼 콜린즈가 잘 했습니다.

끝으로 슨상님과 그의 남자 로모의 경기. 로모가 슨상님께서 언제나 똥을 싸시려나 그 더러운 손을 쪽쪽빨며 초조히 기다리다가, 결국 지가 똥을 2번 싸지르고 패한 경기였죠. 정작 슨상님은 광변병을 로모에게 옮기시고는 승리를 챙기고 홀연히 자리를 뜨십니다.  아주 인상적이었죠.

  풋볼업계에서 양키즈에 해당하는 달라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주중에 일하다가 잠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로 스포츠 라디오들을 좀 들어 봤습니다. 그 중에서  The Fan 이란 인터넷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마침 스포츠 팬들로부터 전화받고 의견을 나누는 그런 프로였습니다. 달라스에 본적을 둔 방송 같았구요,  라디오 호스트는 카우보이즈가 레인져즈를 본 받아야 한다고 언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레인져즈는 양키즈에 패한 직후에 락커룸에 모여 바로 진지한 반성 모드로 들어가서 그 다음 경기를 승리로 일궈 냈는데,  카우보이즈는 죄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락커룸 뒷문으로 내뺐다며 성토하더군요. 팀이 전혀 디씨플린이 안되어 있다며 웨이드 필립스를 탓 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들 입에서 로모가 문제다, 오펜시브 라인맨들이 문제다, 운이 없었다, 레인져즈 이야기나 하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죠. 그 중에 귀를 번뜩이게 했던 전화내용을 소개하면서 마무리하죠. 앞 부분이 제 생각을 잘 대변해 주어서 기억에 생생하군요.

  자자 흥분하지 말고 올해는 쿨하게 그냥 이대로 마무리 합시다. 이왕 망한거,  계속 져서 드래프트 픽 #1 자리를 따내는 걸 목표로 하자구요. 그래서 오펜시브 라인맨 두 명 정도를 확실하게 뽑고 난 뒤 2011년에 로모가 편안하게 공을 던질 수 있게 해주면, 그가  수퍼보울을 가져다 줄 겁니다.

예, 뒷부분이 깹니다. 거의 MB님께서 다 해주실거야 수준의 믿음이죠?

mb_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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