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여는 세인추에겐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죠. 엔에펠 업계의 성인임을 자처하며 세인추란 이름을 쓰는 뉴올리언즈 세인추는 속칭 바운티 게이트로 과연 엔에펠 코미셔너 라져 구델이 어떤 보속을 내릴지가 세간의 관심이었죠. 유독 일벌백계를 강조하는 코미쉬라, 벌이 상당할거라고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처절한 처벌이 내려졌읍니다.
우선 바운티 게이트가 머였냐 하면, 수비선수가 태클로 상대방 공격수를 경기장에서 실려나가게 하면 천불, 아예 그 경기를 못뛰게 하면 15백불을 현금으로 주는 보상 제도 였던것이죠. 마치 상대방 공격수들 대가리에 현상금을 걸었다.. 라는 느낌으로 바운티 게이트 라는 말을 썼읍니다.
이를 감독 지도한 수비 총감독 그렉 윌리암스는 엔에펠 업계 종신 추방을 당했읍니다. 한마디로 이 감독은 이젠 풋볼인생은 끝이라 하겠죠.
이를 같이 감독 지도한 세인추의 총감독 션 페이튼은 1년 동안 월급없이 갑독질도 못하게 되었읍니다.
게다가 세인추 팀 자체도 몇개의 드래프트를 빼앗기는 벌을 받았죠.
이정도면 페이튼, 윌리암스 개개인에겐 연옥의 형벌을 내린것과 같으며, 세인추 팀에게도 팀 리더를 빼앗음으로해서, 올시즌 운영이 매우 어렵게 되었쬬. 이정도면, 정말 하느님이 사탄에게 내리는 벌 수준이라 하겠읍니다.
여기서 비교가 되는게 좆선.이죠? 좆.선.에선 관습법, 심지언 떡값하며 무르게 넘어갔을텐데 말이죠. “어따.. 상대방 떡만들었으니 떡값주는건 당연한것 아니것소?” 하며 너스레 떨고, 다들 “모르쇠”로 나가서 유야무야 되었을 일인데, 이를 가혹하게 형벌을내리는걸 보면, 좆.선.과 다소 다른 문화가 엿보입니다. 특히, “아따.. 다들 하는데, 왜 우리만 가지고 이지랄잉교?” 할 상황에, 일단 걸린것은 그냥 안넘어가주는 양넘들의 독한 문화또한 지적을 안할수가 없읍니다.
세인추가 사탄즈였냐… 아니라고 봅니다. 수백만불을 호령하는 엔에펠선수들이 천불가지고 더 열심히 가열차게 갈구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물론 이 바운티 게이트 나오자 팔부 슨상님이 한말씀 하셨죠. “으따시가 보기 그넘들 좀 심했지베”. 그러나, 엔에펠 모든 팀들이 그냥 대략 이런 바운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보단, 강한 태클을 요구하는 다소의 자극제로 썼었겠죠.
어쨌건, 이 바운티 게이트로 처절하게 조직의 쓴맛을 본 페이튼과 윌리암스감독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또 여기에 빌 파셀이 1년간 세인추 감독을 맡아줄까 하며 “어려운 친구를 돕지 않을수가 없느냐” 하는데. .. 참 거 수백만불 받으며 감독일을 하는 것을 마치 자원봉사처럼 이야기 해대는 빌 파셀.. 정말 엔에펠 구라계의 큰 튜나가 아니라 할수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