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빌 벨리칙’

[Gsgs] 2011 NFL Week 15

12월 15, 2011
경기 지보 제날 구빗 교주
재@팔  팔  팔  팔
카우@벅  카우  카우  카우 카우
돌@빌  빌  돌  빌
씨@베  씨  씨  씨
팬@텍  팬  텍  팬
타@콜  타  타  타
팩@치  팩  팩  팩
세@바  세  세  세
레킨@자  자  자  자
벵@램  벵  벵  벵
라@레더  라  레더  라
브라@카디  카디  카디  카디 카디
패@브롱  패  브롱  패
제@이  제  제  이
레븐@챠  레븐  챠  챠 레븐
스@나  스  나  스

초대박 개설경들이 줄을 선 한 주로군요. 플옵스팟의 목숨이 걸려있는 경기가 많아서 찍기가 너무 힘듭니다. 지난 주 저를 난감하게 했던 돌과 빌이 붙는 것도 재미있는데, 플옵과는 거리가 먼 두 팀들이라 유일하게 맘 편히 찍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ㅋㅋ.

지보우님께서 현장 취재가신다는 챠져스 경기도 기대 만빵입니다. 예상은 이성적으로 레이븐즈로 가지만 맘속으로는 챠져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야마뽕깡의 티보우 봉안과 애국뽕깡의 브래디 용안이 붙는, 패주교와 부롱교의 대결이 참 흥미롭죠. 관상학자들은 봉안이 용안보다 낫다고는 하는데 벨리칙의 그물 수비에 봉안이 붕어안이 될것으로 기대해서 패주교를 믿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왜냐, 벨리칙은 티보우가 덴버로 드래프트 되기 전에 한 번 불러다 저녁을 먹으면서  패츠로 꼬셔볼려고 했다죠.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는 아니어도 최선의 노력을 하는 선수라는 점이 벨리칙의 선수 뽑는 점과 맞아 떨어져서 티보우를 탐내었다고 합니다. 2년전 패츠의 드래프트 순위가 덴버보다 앞섰다면 지금쯤 브래디의 백업으로 뛰었을지 모를 티보우. 그를 이제는 적으로 상대해 손과 발을 꽁꽁 묶어야하는 벨리칙의 묘수를 지켜보겠습니다.

bonganyongan

[G2g] 2011 NFL Week 8

11월 5, 2011

이번 주는 앞서 지보우님께서 문딩이 경기포함 모든 경기 리뷰를 잘 정리 해주셨으니 감사드리구요, 따로 길게 쓸 필요는 못 느끼겠습니다.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퍼듀출신 큐비들의 수난의 주였다는 겁니다. 모든 개자들의 예상을 뒤엎었던 램즈경기. 브리즈가 진정 세인트인 건가요? 야구팀이 우승해서 신나게 잔치 벌리는 동네에가서 축의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똥질 2번, 퍼지기 6번을 기록합니다. 반면 페인터는 타이탄즈 라인맨들과 배구를 하더군요. 큰 맘 먹고 던지면 블락킹에 걸려 바로 공이 똥으로 변신하고. 답답한 마음에 페인터는 달려라 하니가 되어서 티보우 못지 않다는 소리를 해설자들로 부터 듣습니다. 얼마나 잘 달렸냐면, 에이드리언 피터슨 보다 20야드 부족한 83야드를 채웁니다. 따라서, 이번 주만큼은 티보우 대신 올튼이 덴버에서 뛰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왜냐, 거친 라이온즈 수비 상대로 브리즈, 페인터 못지 않게 수난을 당했을테니 말이죠.

신참 개독자들께서는 한 주 수난을 당했다고 퍼듀 큐비들에대해 ‘다들 허접이구만’하고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오랜 세월동안 퍼듀 출신 쿼러백들이 함께 세운 대기록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을 뿐이죠.  수난이라고 해도, 어쨌든 브리즈는 35게임 연속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함으로서 36게임의 파브 뒤를 바짝 쫓아갔습니다. 팔부가 ‘또하나의 기록이 쳐지겠구만’하며 초조해 하시겠죠? 브리즈의 현재 능력을 보면 47게임의 자니 우니타스 기록도 갈아치울 수 있다 하겠습니다.

패츠와 스틸러즈 경기는 벨리칙 감독이 좀 띵하더군요. 4쿼터에서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었던 터치다운 챌린지를 놓치지를 않나, 2분 30초를 남겨두고 가능성 없는 온사이드 킥을 시도한 것도 좀 아쉬웠죠. 차라리 빅벤을 믿고 20야드에서 시작하게끔 하고 1점차 역전승을 노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긴 그날 빅벤이 좀 깝깝하게 굴었죠. 던져서 빼앗기느니 퍼지겠다는 각오로 실수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련함을 보였습니다. (제발 개포츠 4대똥황에서 빼달라는 이야기?) 휙 둘러 보고 아니다 싶으면, 던지기는 포기하고, 지보우님 표현대로 ‘나는 조선의 국모다’ 모드로 변신했습니다. 패츠앞에서 조신하게만 굴어도 크게는 안지고 이길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조신과는 거리가 멀었던 리버스와 커쏠. 사이드 라인가서 일어섰다 티보우잉했다 만번 하라는 기합을 주고 싶군요.

끝으로 시즌 중반을 넘어서니 개포츠컵 챔피언쉽 중간평가를 해보죠. G:95 gu:98 gy:92로 구빗 개자님께서 선두를 달리고 계십니다.

G:9 gu:8 gy:7

[G2g] 2011 NFL Week 3

9월 29, 2011

3연승팀이 딱 3팀 남을 정도로 치열했던 한 3주였습니다. 지난주 보다 예상도 많이 빗나가서 실망도 컸으리라 봅니다.

가장 황당했던 경기는 패츠와 빌즈의 경기였죠. 패츠가 전반 쭉 앞서 나가서 그럼 그렇지 하면서 다들 마음 푹 놓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웬걸? 버팔로 와일드 빌즈가 블레이징 핫한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 합니다. 빌즈가 후반 들어와 야금야금 따라 잡기 시작할때만해도 벨리칙 감독이 빌즈 팬들에게 써비스 차원에서 일부러 봐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4쿼터들어와 두 팀이 막판에 터치다운과 필드골을 주고 받는 모습은 장난 아니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브래디와 벨리칙도 풋볼 신께서 몸소 보여주신, 눈부신 헬맷에 마구 튕기는 타원의 신비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이런 불보듯 뻔하게 보였던 경기에서 브래디가 4번의 퀄러티 똥을 싸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날님 대로 팔부에서 시작해서 맥넵으로 완성된 오대호 주변 지역은 똥으로 완전 오염된게 아닌가 싶죠.

또하나 패인은 벨리칙과 브래디의 가방끈 콤플렉스 아니였나란 분석도 가능하겠습니다. 벨리칙은 미국의 경기고에 해당하는 필립스 아카데미를 나왔죠. 벨리칙 부모님이 비싼돈 들여 필립스란 보딩 스쿨에 보낼때는 아무리 못해도 브라운대학은 가려니 했을 겁니다. 그런데 가서 공부는 안하고 풋볼에 미쳐서 엉뚱한 대학으로 진학을 하죠.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에서 아이뤼시 캐톨릭 가정서 자란 브래디는 조 몬타나를 우상으로 삼았습니다. 사실 성적과 능력만 되었다면 몬타나처럼 노틀댐 댁학을 가서 주전으로 뛰고 싶었겠죠. 이 둘은 풋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역시 사람이 모든 걸 다 잘할 수 있나 하면서 학창시절의 아픔을 위로하는 순간에 피츠패트릭의 승승장구를 바라보면서 순간 쓰라린 과거가 떠오른게 아니냐는게 개포츠의 분석입니다. ‘하버드 나오고도 저렇게 풋볼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게임에 집중을 안한거죠. ㅋㅋ

아뭏든 3주에 가장 재미있던 경기였고 빌즈 팬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경기 였을겁니다. 레귤러 시즌 경기란게 하나 아쉬울 뿐이죠. 만약 이 경기가 미회 챔피언쉽 경기였다면? 심장 마비로 뻗은 빌즈 노인팬들도 몇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패트릭은 계속 잘해서 짐 켈리같은 레전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인상깊었던 경기는 텍산대 세인츠였습니다. 텍산은 보기보다 강팀이었고 세인츠는 혼신의 힘을 다해 홈구장에서 승리를 따냅니다. 풋볼 성경책이란게 나온다면 ‘브리즈가 얼마나 징한 인간인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란 시편 구절 하나 추가하고 싶죠. 실력을 갖춘데다가 포기를 모르는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텍산은 샤웁과 앙드레 존슨의 환상 콤비로 잘 나가다가 드디어 첫 패를 당합니다.

잘 나가다가 엎어진 팀이 또 제추죠. 이 경기도 참 재미있었죠. 맥파든을 앞세운 레이더즈의 뜀박질이 겁나게 잘 풀렸습니다. 라다니안 톰린슨에게 은퇴를 종용하는 듯 했고, 맥넵의 똥밭에서 구르느라 고생하는 에이드리언 피터슨 조차도 맥패든의 약진에 신경쓰이겠더군요.

끝으로 바이킹은 참 믿음직 했죠. 맥넵은 오버타임까지 가며 3연패를 함으로 해서 개포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라이온즈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굿 허슬을 보여주었습니다.

빌즈와 라이언즈는 트윈씨티발 편서풍을 타고 온 팔부 똥폭우 딥쉿에서 허우적대다가, 똥이 서서히 아래로 씻겨내려가자 남은 똥을 거름 삼아 마침내 뿌리를 내리고 연꽃을 피우고 있다 하겠습니다. 팩커즈는 작년 후반부터 일찌감치 영향권에서 벗어나 수퍼보울도 거머 쥐었죠. 올해 이상 기후로 트윈씨티발 맥똥이 계속 남으로 퍼진다면 팩커즈 포함 빌즈와 라이언 팀은 계속 승승장구 하겠고 베어즈 콜츠 벵갈즈 브라운즈 램즈 등은 단단히 줄초상 날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제발 미주리 근방에서 멈추어 뉴올리언즈 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 똥기예보를 마치겠습니다.

G:10 gu:11 g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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