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일라이 매닝’

[G2g] 2012 NFL Wild Card

1월 12, 2012

경기

결과

벵@텍

 

 텍

 벵

스@브

 

 스

팔@자

 자

 자

라@세

 세

 세

점수

2

3

2

2

4

   다소 심심할뻔 했던 2012년 와일드 카드 주말은 티보우의 활약으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지보우님 말씀대로 작년 씨혹스가 세인츠를 이겼던 것만큼 충격적인 결과였죠.  덴버의 경기가 오버타임으로 갔을때, 새로 바뀐 플레이오프 오버타임 룰이 적용되어서, 브롱코즈가 정규시즌에 하던대로 3점만 내가지고는 쉽게 이길 수 없겠지 생각했습니다. 티보우가 질때는 지더라도 오버타임이 오래 갔으면 하는 은근한 바램도 생겼구요.  그러나 웬걸, 제날님 지적대로 티보는 일공에 지스팟을 그냥 꽂아 버리고 게임을 종료 시켜 버렸죠. 존 엘웨이가 수퍼보울 XXII 에서 시작하자마 롱패스 한방에 꽂아버린 터치다운 만큼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자이언츠의 경기도 인상적이었죠. 팔콘즈는 에그만 달랑 낳는 구스가 되어 버립니다. 2점은 수비가 낸 거죠? 오늘 도착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삽화 운동지)에는 멋진 터치다운 패스성공 사진과 함께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One Giant Leap for Manning’s Kind.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G2g] 2011 NFL Week 5

10월 14, 2011

지난 주도 개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경기들이 몇 있었죠. 프로 경기들은 모든 경기 결과가 참 알 수 없군요. 센드잇님께서 지난 주 결과는 정리를 잘 해주셨으니 혹시 놓치신 분들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돋보인 경기는 레이더즈와 텍산의 경기였습니다. 구단주 사망 소식을 접한 팀원들이 모자 뒤에 “AL”이라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하나가 되어, 적진에서 중요한 1승을 따 냅니다. 레이더즈 킥커 세바스챤 자니코프스키는 거리가 멀건 말건, 차는 족족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합니다. 제이슨 캠벨의 아무때나 손으로 하는 롱펀트 신공은 여전히 레이더즈의 발목을 잡더군요. 그러나, 샤웁이 막판에 던진 퀄러티 똥에 비할게 아니었죠. 존스에게만 연결되었다면 역전 우승이 가능할 뻔 패스였으나 레이더즈 수비에게 완벽하게 꽂힙니다. 샤웁과 라져스의 차이는 이런 게 아닌가 싶죠. 절체 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라져스 같으면 패스하는 척하다가 엔드존으로 달려들며 몸을 날리고 터치다운하며 허리에 벨트 찰 법도 한 데, 샤웁은 끝까지 몸 사리며 무책임하게 흐느적거리는 패스를 던집니다. 이래서야 텍산의 쑤퍼보울은 아직도 요원해 보입니다.

레이더즈의 우승에 나이너즈도 ‘우리가 남이가’하며 승리를 챙긴 5주였죠. 나이너즈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뒤엎고 벅스를 아주 캐박살 냅니다. 감독 하나 바뀌고 쓰댕에 이어 나이너즈가 이리 잘하니 짐 하버 감독은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기 시작하구요. 이에 피트 캐롤 감독도 분발,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니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죠. 실제로 5주의 엔에펠은 서쪽에서 완전 떴습니다.

따라서 지난 한 주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로 그냥 정리하고 서둘러 마무리하고 싶은데, 개포츠 공인 개새 빅이 존나 섭섭해 하는 군요. 지난 주 로모가 보낸 똥이 적어 섭섭하다, 그 정도 밖에 안되냐 문자를 받기가 무섭게 4개의 똥질로 로모에 보답하고 개포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려 합니다. 나머지 똥황들은 속으로 ‘그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하며 똥을 최대한 자제하고 얍씰하게 1승을 챙기는 반면, 빅은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똥황중의 똥황으로 나섭니다. 똥프린스 일라이가 3개의 똥을 싸며 그를 추월해 보려 했으나 빅개새에게는 역부족이었죠. 똥을 피해 예상을 했던 저로서는 3경기중 1경기라도 맞추게 해준 빅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구요. 부끄러워 마시고 계속 糞發해 주세요. 굽신 굽신~

G:7 gu:7 gy:6

[G2g] 2010 NFL Week 11

11월 25, 2010

전반적으로 이길만한 팀들이 이긴 가운데 몇가지 주목할 만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먼지 레드스킨즈. 다들 타이탄즈의 승을 예상을 했지만 레드스킨즈가 팽팽하게 나가다 오버타임까지 가며 뒤집습니다. 여기서 빈수영이 다시 촛점이 됩니다. 엄지 손가락을 다쳐서 잠시 들어 왔다가 감독과의 의사소통 부재로 후반에 뛸 수 있음에도 다시 뛰질 못했다죠?  이 놈은 아직도 대학 시절의 장밋빛 인생만을 꿈꾸면서 프로 생활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는듯 하죠. 최근에는 모교 근처에 빈수영 스테이크 하우스를 열었다고 하구요.  연습은 뒷전이고 틈만나면 오스틴으로 튀어가서 사장질에만 몰두한다니, 빈수영의 어깨에만 기대려 한다면 타이탄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군요.

그 다음 제추. 운칠기삼의 화신은 산체스라는 걸 보여주었죠. 2분 정도 남기고 똥을 던질때만해도 “왓?” 하며 주저앉을 듯 했으나, 산토니오 홈즈에게로 이어지는 역전 터치다운 패스로 “오~ 예.”를 다시 외쳤죠. 개재수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한 산체스와 그의 제추입니다.

빌즈는 우승 맛을 한 번 보더니 벵갈즈를 4쿼터에 쭉 뻗게 만듭니다. 양팀 큐비가 나란히 똥을 2개씩 던졌으나 승리는 빌즈가 가져가는 군요. 이쯤 되면 벵갈즈가 팬더즈와 맘먹는 진정한 막장팀이라는 생각이 들죠.

나이너즈의 완봉패는 루키 큐비 트로이 쓰미스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였죠. 싱글터리 감독은 그래도 트로이로 밀고 간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군요. 벅스는 약한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알차게 승리를 챙기고,  어느덧 세인츠와 대등한 위치까지 올라섭니다. 세인츠와 팔콘즈의 승리로 올해 국남조는 정말 살벌합니다.

매닝가의 굴욕도 주목할 만 하죠. 패츠를 상대로 마지막 공격에서 퀄러티 똥을 선보인 형 페이튼의 굴욕은 그래도 봐줄만 했습니다.  동생 일라이의 뻘짓은 시종일관 추했죠. 결정적으로 슬라이딩을 할 때와 다이빙을 할 때를 구분 못하고 공을 놓치며 벌러덩 나자빠 졌죠. 벤이 한마디 하는듯 합니다. “다이빙은 이렇게 하는 거지.”

일라이의 삽질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지난 일요일 밤엔 특히 심했습니다. 이게다 개장수 빅과 엉겨 붙어 놀다 생긴 일이라 봅니다. 패츠대 콜츠의 경기를 본 후 이글즈 자이언츠를 경기를 보니 더럽고도 웃기더군요. 경기후 빅이 인터뷰에서 심장이 멎을 뻔한 순간이 많았다는데, 개싸움 시키면서 도박으로 단련된 강심장은 어디론 간건지 궁금했습니다. 야튼 마이클 빅, 일라이 매닝 둘 다 못미더운 쿼러백들이었습니다.

끝으로, 감독의 일자리를 앗아간 경기가 있었죠.  바로 팩커즈대 바이킹즈. 바이킹 팬들이 홈구장에서 자신들의 팀에 야유를 퍼붓는 경기를 지켜 보면서 팔부는 이제 관으로 들어가는 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이전 글에서 언급 되었듯이 바이킹 구단주는 감독을 팽하고 팔부는 놔둡니다.  월요일에 분명히 구단주 지기 윌프, 팔부, 칠드레스 셋이 바이킹 버젼의 The Apprentice를 펼쳤겠죠.

윌프:  마지노선인 5할은 이제 완전 글렀다. 작금의 사태를 누가 책임질겨?
칠드레스: 어이 슨상님, 말씀좀 해보시죠?
팔부:  (이런 대머리 꼴통 짜슥, 뻑하면 나만 걸고 넘어지지.)  저보다 직급이 높으신 분이  잘 아시겄죠. 나가 바이껭 온 것도 다 코치님 은혜인디.
윌프:  코치, 좋다고 데리고 올때는 언제고 이제 책임을 전가하는 거여? 선수가 못하면 코치가 알아서 벤치에 앉혀야 하는 게 기.본. 아닌가?
칠드레스:  앉으라고 해도 말을 안 듣습니다. 캠프에도 안나와, 작전을 주문해도 지맘대로 콜 해버려,  선수랑 팬들도 무조건 슨상님을 따르고 원해. 본인도 선발 출장 기록이 아쉬워 무조건 나가야 한다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기가 있는 놈인데, 제가 데리고 온 놈을 벤치서 놀고 먹게 한다는게 개쪽팔리는 일이죠.
팔부:  코치님은 씨방 먼소리를 하는 거시여? 듣자듣자 하니 정말 거시기 하네요 잉.  회장님,  나가 풋볼을 한지가 몇 년인데, 나 자신으 명예와 기록 따위는 이미 초월 했슴다.  전 오로지 팀을 쑤퍼보울로 이끌어 회장님의 ROI를 최대치로 만드는게 목표임다.  언론에도 명백히 밝혔듯이,  팀을 위해서라면 지는 언제든지 백으종군할 준비가 백프로이죠잉.  전 오로지 코치님께서 나가라고 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도 뛰었을 뿐임다.


윌프:  (그래. 팬들은 팔부를 더 원해…)  Childress, You’re fired!


팔부:  (ㅋㅋ 코치도 없겠다. 더욱더 내 맘대로 열심히 해보겠슴다.)

G:9 gy:10 g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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