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핏 캐롤’

[G2g] 2011 NFL Week 5

10월 14, 2011

지난 주도 개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경기들이 몇 있었죠. 프로 경기들은 모든 경기 결과가 참 알 수 없군요. 센드잇님께서 지난 주 결과는 정리를 잘 해주셨으니 혹시 놓치신 분들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돋보인 경기는 레이더즈와 텍산의 경기였습니다. 구단주 사망 소식을 접한 팀원들이 모자 뒤에 “AL”이라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하나가 되어, 적진에서 중요한 1승을 따 냅니다. 레이더즈 킥커 세바스챤 자니코프스키는 거리가 멀건 말건, 차는 족족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합니다. 제이슨 캠벨의 아무때나 손으로 하는 롱펀트 신공은 여전히 레이더즈의 발목을 잡더군요. 그러나, 샤웁이 막판에 던진 퀄러티 똥에 비할게 아니었죠. 존스에게만 연결되었다면 역전 우승이 가능할 뻔 패스였으나 레이더즈 수비에게 완벽하게 꽂힙니다. 샤웁과 라져스의 차이는 이런 게 아닌가 싶죠. 절체 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라져스 같으면 패스하는 척하다가 엔드존으로 달려들며 몸을 날리고 터치다운하며 허리에 벨트 찰 법도 한 데, 샤웁은 끝까지 몸 사리며 무책임하게 흐느적거리는 패스를 던집니다. 이래서야 텍산의 쑤퍼보울은 아직도 요원해 보입니다.

레이더즈의 우승에 나이너즈도 ‘우리가 남이가’하며 승리를 챙긴 5주였죠. 나이너즈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뒤엎고 벅스를 아주 캐박살 냅니다. 감독 하나 바뀌고 쓰댕에 이어 나이너즈가 이리 잘하니 짐 하버 감독은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기 시작하구요. 이에 피트 캐롤 감독도 분발,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니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죠. 실제로 5주의 엔에펠은 서쪽에서 완전 떴습니다.

따라서 지난 한 주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로 그냥 정리하고 서둘러 마무리하고 싶은데, 개포츠 공인 개새 빅이 존나 섭섭해 하는 군요. 지난 주 로모가 보낸 똥이 적어 섭섭하다, 그 정도 밖에 안되냐 문자를 받기가 무섭게 4개의 똥질로 로모에 보답하고 개포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려 합니다. 나머지 똥황들은 속으로 ‘그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하며 똥을 최대한 자제하고 얍씰하게 1승을 챙기는 반면, 빅은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똥황중의 똥황으로 나섭니다. 똥프린스 일라이가 3개의 똥을 싸며 그를 추월해 보려 했으나 빅개새에게는 역부족이었죠. 똥을 피해 예상을 했던 저로서는 3경기중 1경기라도 맞추게 해준 빅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구요. 부끄러워 마시고 계속 糞發해 주세요. 굽신 굽신~

G:7 gu:7 gy:6

[Gsgs] 2011 NFL Playoff Wildcard Week

1월 6, 2011

드뎌 이번 시즌 고대하던 플레이 오프가 시작됩니다. 꼴리지 풋볼이 보울 주최자 꼴리는 데로 짝지워하는 묻지마 스와핑이라면, 엔에펠 플레이 오프는 정선된 선남선녀만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는 곳이라 할 수 있겠읍니다.

엔에펠에선 정규시즌에서도 1승이 만만치 않지만, 한번지면 그걸로 끝나는 플레이 오프에서는 1승이 더욱더 어렵죠. 정규시즌에 대충하던 태클도 플옵에선 인정사정없이 갈겨 댑니다. 리시버는 공을 잡기전에 잡은후 맞는 것에 대비해야만 하죠. 몇 대 맞고 나면 공 잡아내는게 두려울 정도로 힘겨운 사투를 벌입니다.

32개의 팀이 정규시즌 16경기를 치르고 성적순으로 12개의 팀을 가려서 첫주엔 8개팀이 경기를 하고 상위 4개 팀은 한주를 쉽니다.  시즌 동안 수고했다고 한주 특별 휴가를 주는 것인데, 휴가 받고 나와서 바로 깨지는 경우도 많이 있읍니다.

다시한번 플옵 구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회: 패추 수틸러스 (제추 @ 콜추) (레이번즈 @ 치프스)
국회: 팰컨즈 베어즈 (패커스 @ 이글즈) (세인추 @ 씨혹스)

토요일엔 세인추와 씨혹스가 경기를 먼저하고, 제추 @ 콜추가 저녁경기로 열립니다. 플레이 오프 부터는 전국구 경기로 중계가 됩니다. 공중파에서 중계를 다해줍니다.
일요일엔 레이번즈 @ 치프스 경기를 먼저하고 패커스 @ 이글즈 경기가 오후 경기로 열립니다.

일단… 치킨 윙과 맥주를 쟁여놔야 하겠죠?

다음.. 경기 예상을 해보겠읍니다.

쎄인추 @ 씨혹스
7승9패의 씨혹스는 국서조 짱을 먹었단 이유로 11승5패의 세인추를 홈구장에서 맞이하게 됩니다. 씨애덜 씨혹의 구장은 관중의 소리가 엄청나서 12번째 선수란 별명을 얻고 있죠. 경기당 상대편이 2개 정도의 False Start 파울을 범한다고 통계가 나와있을 정도입니다. 시끄러워서 타잇엔드나 리시버들이 하익 소리를 못들을 정도라죠. 씨혹스의 장점이라면 대략 여기서 끝나겠읍니다. 한편 쎄인추는 2명의 러닝백이 부상으로 결장을 하는게 큽니다. 피에르 토마스와 크리스 아이보리가 결장을 한다는데, 그렇담 누가 주력 러닝백이 될지… 레지 부쉬는 주력 러닝백이 아닙니다. 드류 브리즈의 팔부화 또한 하나의 걱정입니다. 씨혹스는 지난주 배컵 쿠터백에서 주전으로 뛰어서 성과를 올린 찰리 와이트허스트는 쉬고 엉덩이 부상에서 회복이 된 주전 쿠터백 맷 헤슬백이 뛸 것으로 예상이 되서, 이부분에선 씨혹스가 안정감을 주긴 합니다. 감독 두명다 스타들이죠. 션 페이튼은 수퍼보울 역사상 첨으로 후반을 언사이드 킥으로 승부를 걸었었죠. 핏 캐롤은 후반 경기 조절을 잘해왔읍니다. 게임 플랜을 짜는 데는 두 감독 다 한.방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성적이 말해 주듯이 세인추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이 됩니다. 드류 브리즈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읍니다.

제추 @ 콜추
제추 감독 렉스 라이언은 콜추 큐비 페이튼 매닝에게 1승5패라는 역대 성적을 거둬왔읍니다. 페인튼 매닝이 제추 감독만 보면 먼가 기가 살만한 상황입니다. 제추는 시즌 막판 미끄럼틀을 쭈욱 타다가, 마지막 경기 마크 부르넬이 큐비로 뛴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읍니다. 주전 큐비 마크 산체스가 그간의 슬럼프를 벗어던질지도 의문입니다. 콜추는 주전 타잇 엔드 달라스 클락, 그리고 와이드 리시버 오스틴 칼리의 결장이 무척 큽니다. 콜추는 공격에서도 구멍이 크지만 수비또한 구멍이 큽니다. 디펜시브 엔드 두명은 꽤 좋으나 나머지 수비수들이 띵하죠. 제추의 마크 산체스가 실수를 줄이고 러닝게임을 적절히 섞을 경우 콜추로선 제추의 공격을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콜추의 공격또한 제추의 두명의 코너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추의 승리를 예상해보겠읍니다.

레이번즈 @ 치프스
레이번즈는 수틸러스와 미북조 수위를 다투던 팀입니다. 라인백커인 레이 루이스 그리고 세이프티인 에드 리드가 수비를 이끌고 있읍니다. 에드 리드는 인터셉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치프스의 맷 커솔이 과연 에드 리드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레이번즈는 특히 러닝 디펜스도 강합니다. 치프스가 레이번즈를 상대로 점수를 얼마나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레이번즈는 공격이 약한게 단점입니다. 조 플라코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하지만, 깊게 찔러주는 패스가 약한게 단점이죠. 이번 시즌에 참여한 안쿠안 볼든이 활약을 좀 해준다면 치프스를 깨는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치프스의 홈구장인 애로우헤드 구장도 시끄럽기로 유명한 구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레이번스로 가보겠읍니다.

패커스 @ 이글즈
2주전까지만 해도 이글즈가 국회의 강자로 군림을 했었죠. 개장수의 무쇠팔 무쇠다리 마징가 제트 같은 힘이 쬐께 나오자, 언론에서 최고으 큐비라느니, 탐 브레이디 보다도 낫다느니 호들갑을 떨었으나, 지지난주 개닭질을 보여줘서 그 호들갑이 다소 잠잠해졌죠. 사실 이글즈가 잘할땐 마이클 빅보다 드샨 잭슨의 효과가 더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글즈의 앤디 레이드 감독은 거의 매년 플옵에 진출을 하나 수퍼보울을 나가본적이 거의 없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패커스는 작년 카디널스와 화려한 공격을 주고받는 플옵을 펼쳤다가 한끝발의 차이로 졌죠. 올시즌 아론 라져스는 계속 잘하고 있고, 수비도 쌕을 많이 해내는 좋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패커스는 부상선수 들도 많이 돌아와준것도 큰 보탬입니다. 아론 라져스와 마이클 빅, 둘다 파킷이 무너지면 다리로 버티는 재주들이 있읍니다. 아론 라져스가 패스가 좀.더. 정확해서 아론 라져스에 한수 우위를 주고 싶습니다. 팔부를 오래전에 버려 똥냄새를 제거한 것도 크죠. 패커스의 승리를 예상해보겠읍니다.

단란에서 노래는 부목적이고 진짜 목적은 2차 구녁질이듯이, 엔에펠의 정규시즌은 재미고, 진정한 목적은 플레이 오프죠. 힘찬 구녁질을 기대해보겠읍니다. 

[G2g] 2010 NFL Week 17

1월 6, 2011

엔에펠 정규 시즌 마지막 주 17주차 경기들이 모두 끝났읍니다.  고로 플레이 오프 팀들과 일정이 이제 짜였죠.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리는 중요한 경기들은 대부분 예상대로 승부가 갈려졌읍니다.  나머지 플레이 오프와 관계없는 경기들은 나름 진행이 되었죠. 나이너즈 홈경기로 치뤄진 경기는 그들만의 리그 국서조에서도 그들만의 리그라, 관중석도 휑하니 비어있었죠.

플레이 오프에 영향을 끼친 주요 경기들을 살펴보면,
팰컨즈는 팬터스를 초반부터 박살을 내며 나아갔쬬. 이경기가 이렇게 진행되자, 세인추와 벅스의 경기는 순간 띵해졌죠. 브리즈는 그랬겠죠 “야.. 열심히 해봐야 국남 1위는 안뒤야.. 그냥 대충혀”

수틸러스 역시 브라운즈를 초반부터 만방으로 깨며 나가서, 레이번스도 김이 빠진 경기를 펼쳤읍니다.

자구아는 주전이 빠진 공백이 컸던지, 텍산에 물먹었쬬. 따라서 굳이 이길 필요가 없어진 콜추도 띵한 경기를 하다 근신히 타이탄즈를 눌렀읍니다.

패커스는 베어스를 홈구장에서 간신히 누르며 국회 플레이오프 한자리를 간신히 차지했읍니다.

램즈와 씨혹은 미서조 못난이 결승전을 싼티나 풋볼로 치뤘쬬. 의외로 타이트한 경기가 펼쳐졌는데, 공격 작전을 잘 짜온 씨혹이 램즈를 눌렀읍니다. 따라서 7승9패의 팀이 11승 5패의 세인추를 홈경기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루는 진기록이 남게 되었읍니다. 1월에 전국구 방송에 핏 캐롤이 감독으로 나오고 샘 브랫포드가 뛰니 대딩 풋볼을 보는 느낌이 든다는 교주님의 커멘트도 있었쬬.

이리하야… 이번주부터 토/일에 걸쳐서 열릴 플레이 오프 진출팀들이 결쩡이 되었읍니다.

미회: 패추 수틸러스 콜추 치프스 레이번즈 제추 (씨드 순서)
국회: 팰컨즈 베어즈 이글즈 씨혹스 세인추 패커스 (씨드 순서)

이번주말은 와일드카드 씨리즈가 열립니다. 세인추@씨혹스, 패커스@이글즈, 제추@콜추, 그리고 레이번즈@치프스 경기가 쭈루룩 열리죠. 바야흐로 풋볼팬들에겐 1년중 가장 행복할 한달이 이제 시작이 되었죠. 5주에 걸쳐 플옵이 진행되는 기간이니 말이죠.

진출팀을 보아하니, 엔에펠 고도리중 한마리만 빠졌군요. 카디널즈… 아리조나에서 관조새 온몸으로 울었다 하고 있겠읍니다.
또하나 온몸으로 우는 넘 하나 있쬬? 팔부.. .. 어디선가 패커스 부두 인형 만들어 “나 없인 절대 우승 못하리라” 하며 침 꽂고 있찌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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