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방

정자 파세요 글을 보다 보면, 그러면 “난자 파세요” 는 없을까 궁금하실겁니다. 난자를 파는건 좀 쉬운일이 아니라고 알려져있죠. 그러나 좆.선.엔 난.자.는 아니더라도 보.지. 파세요 하고 돌아다니는 봉고차가 있읍니다. 봉고차 하면 봉고차 타고 돌아다니며 구녁 쑤시고 다니는 비디오 씨리즈 뱅버스를 생각하실 수도있읍니다만, 좆.선.에서 보.지. 파세요 하며 보지모아서 각종 노래방, 단란에 보지 공급하는 이들을 보도방이라 부릅니다. 이들 업체수는 물론 셀 수도 없을 정도죠.

그럼 이름이 왜 보도방이냐고요? 보.지 도.매 방. 의 준말이죠.   꿀.벅.지, 쩍.벌.춤  등의 듣기만해도 상스런 말이 어엿하게 신문에 쓰이는 나라에서 보.도.방 은 어찌보면 점잖게도 보입니다.

보도방 단체에선 보도방이 보호하고 도와주는 곳이라해서 보도방이라고 하던데 웬 개소리란 말이 안나올 수가 없읍니다.

좆.선. 처럼 보지 수요가 많고 이를 충족시키는 시스템이 보.도.방으로 발전된 나라도 드물겁니다. 이 보.도.방. 시스템이야말로 좆.선.만이 보유한 유일한 핵심기술이 아닌가 싶죠. 보.지. 딸.잡.이. 와 함께 세계 공용어, 그리고 세계 비지니스 모델로 키워나가야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