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펠 팀들] 레드스킨즈 (홍인들)

1월 6, 2013

네.. 예상대로 홍인들이 오늘 짐으로써 깔끔하게 국동조 정리를 하고 다른 조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읍니다.

홍인들의 국똥짱은 시즌 초엔 예상하기가 어려웠죠. 섀내한이 이번 시즌을 버틸지도 궁금했읍니다. 드래프트 2번으로 쥐삼이를 뽑기는 했으나, 쥐삼이가 럭보다 나을 수가 없다고들 생각을 했을뿐더러, 럭이나 쥐삼이나 신인 큐비가 잘해봤자 5승이라는 생각이 있었죠. 섀내한 감독이 달리기를 좀하는 큐비를 좋아하는 건 잘 알려져 있쬬. 존 얼웨이부터, 제이크 플러머, 도노반 맥넵 그리고 쥐삼이까지.. 섀내한 감독이 좀 구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문제는 던지기도 잘하며 구르기도 하는 큐비가 참 드물다는 것이죠. 대학에서 던지기 쫌 한다 하는 넘들 뽑아놓고 보면 던지기는 커녕 그냥 옆으로 구르다 끝나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빈수영이가 그랬고, 깜뉴튼이가 또 그렇고 말이죠.

시즌 첫 경기를 홍인들은 뉴올리언즈에서 시작을하며 대부분 1패를 안고 시작한다고 예상을 했었읍니다. 드류 브리즈의 분노의 패스에 아작이 날거다라고 생각을 햇었고, 세인추 수비가 쥐삼이 갈아 마실거라고 예상을 했었으나, 의외로 침착한 플레이에 정확한 패스들을 꽂아내며 쥐삼이는 일약 스타로 올라섭니다.

시즌 중반에 홍인들은 그러나 다소 침체에 빠지죠. 뒷물시리즈 진출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성적이 안좋았을땐,.. 그래.. 쥐삼이보단 럭키짱이여.. 라는 말이 마구 돌았었읍니다. 따라서 쥐삼이 인기도 다소 시큰둥하긴 했었죠.

그러나 홍인들은 자얀츠를 홈구장에서 밟아 누르며 뒷물시리즈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얀츠의 똥질에 국똥조 짱으로 올라서며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카우보이즈를 박살을 내며 결국 국똥짱으로 뒷물시리즈에 당당히 진출을 합니다.

뒷물시리즈에 진출은 했으나, 사실 홈구장에서 조차 우세가 아니었죠. 쥐삼이 몸이 영삼이 같지 않고 뒈중이 같았읍니다. 뒤뚱거리는 모습… 덕택에 구르기는 커녕 던지기도 띵했읍니다. 팍스는 쥐삼이의 부상 그리고 홍인들의 열세를 눈치채고 재빠르게 에린을 씨혹 싸이드라인에 배치하는 영악함을 보여주죠.

씨애덜의 가혹한 수비를 전반에 잘 버텨내는 듯 했으나, 후반들어 결국 씨애덜 수비가 홍인공격을 갈아마시며, 쥐삼이가 물러나며 경기는 사실상 물건너 갑니다.

커크 커즌스가 대타로 나온 홍인들은 마지막 커크의 어깨에 희망을 걸었으나.. 그넘의 희망은 참 난망했죠. 차라리 뒷물시르즈엔 커크를 스타팅으로 썼으면 어떨까 하는 후회도 생기는 경기였읍니다. 쥐삼이가 뒈중이 같이 움직였으니 말이죠. 주중에 연습을 제대로 못한 커크는 결국 역시 씨애덜 수비에 갈리며 결국 홍인들은 뒷물시리즈를 정리하고, 국똥조 모든 팀이 플옵에서 나가 떨어지며, 엔에펠 8개 조중 가장 먼저 뒷물시리즈에서 뒷간당하는 조가 되었읍니다.

씨즌 내내 똥으로 그득했던 국똥조가 이렇게 마무리 되니, 뒷물시리즈에서 똥이 가장 먼저 걸려진다는 진실이 드러나느게 아닌가 하게 됩니다.

홍인들은 그러나 다음 시즌 기대가 무척 커졌죠? 쥐삼이가 프랜차이즈 큐비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넘버투 큐비 커크 커즌스도 꽤 쓸만한 큐비임이 입증이 되었읍니다. 게다가 러닝 게임도 잘 풀리니, 공격력에서 일단 지속적인 향상이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홍인들 수비가 상당히 좋다는 것도 큽니다. 그러나 국똥조의 똥들사이에서 과연 홀로 똥야홍홍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꾼요.

 

 

One Response to “[엔에펠 팀들] 레드스킨즈 (홍인들)”

  1. gyoju Says:

    오늘에 와서야 국똥조의 똥들을 뒷물로 시원하게 걸러내니 비데에 앉은 기분이 다 들더군요.

    똥야홍홍은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오늘 새너한 부자들의 얼굴을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홍인은 이제 접고 케이에프엘의 평양 수령님스를 맡아서 인민들이나 굴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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