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펠 팀들] 콜츠

1월 6, 2013

미남조 안에서 뿐아니라, 엔에펠 리그 전체에서 가장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팀이 콜추가 아닌가 합니다. 신인 큐비를 주전 큐비로 쓰는 올시즌 많은 팀들 중에 특히 기대가 별 안된 팀이 콜추였읍니다. 홍인들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씨혹스도 그랬으나, 작년 리그 최악의 성적을 낸 콜추가 올시즌 과연 5승이나 거둘까 하는 의심을 대부분 가졌었죠.

페이튼 매닝이 없는 작년의 콜추는 참 보기 흉했죠. 흉해도 너무 흉했읍니다.

그렇게 매닝의 공백이 클정도로 매닝의 역할이 컸다면 신인이 들어와서 머 달라질게 있냐는.. 것이 대부분의 예상이었읍니다만, 러키짱이 달라 럭키짱이 아님을 보여준 한해였읍니다.

콜추는 44번 달라스 클락,  18번이 물러나며, 공격 삼총사 중 87번 레지 웨인만 남죠. 게다가 센터 새터데이도 나간 상황이라 이팀이 올해 점수나 낼 수 있을 지.. 궁금했읍니다. 피에르 가르송도 나갔고..좌우간 콜츠의 영광의 10년을 이끌었던 대부분의 공격 주전들이 나갔죠.

선수뿐아니라, 쥐엠 빌 폴리안도 물러나고, 감독 짐 콜드웰도 물러나고, 그자리에 새감독 척 파가노가 들어섰읍니다. 누구도 콜츠는 올 시즌 굶으며 팀 리빌딩을 할 거란 것에 의심을 다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게다가 시즌초반 척 파가노 감독이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에 들어가며, 선수들 다빠져, 감독마져 빠진 이팀에 남은건 먼가하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런 누구도 예상 못했던 상황에서, 앤드류 럭이 이끄는 콜추는 상상이상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콜추를 뒷물시리즈까지 진출을 하는 기적을 이뤄냅니다. 여기에 1등 공신은 물론 앤드류 럭이지만, 공격감독 브루스 아리안즈의 역할은 대단했다고 봅니다. 아마도 조만간 다른팀 감독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죠.

콜추는 새 프랜차이즈 큐비로 성공적으로 갈아타면서 돌아오는 시즌 기대도 졸라 크다고 봅니다.

부각되는 문제라면 수비에서 드와이트 프리니와 로버트 매티스의 쌍끌이가 계속 팀에 남아있을지이죠. 특히 돈 많이 받는 프리니가 올시즌 성적이 좀 띵하니 말입니다.

콜추는 보기 드물게 성공적으로 큐비를 갈아탄 팀이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팀 운영이 되어서 미남조에서 계속 미남 역할을 할 것 같군요.

 

One Response to “[엔에펠 팀들] 콜츠”

  1. gyoju Says:

    콜츠, 지적하신대로 기적이라 불릴만한 팀입니다. 구빗님이 깡이라 표현하셨듯이 럭은 사실 운보다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죠. 처음에는 그 특이한 이름 때문에 개재수로 느껴졌으나, 브리즈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니 콜츠의 미래는 밝다고 하겠습니다. 근성을 보니 럭은 또 파브처럼 장수할 가능성도 보이구요 뒤로 자빠지더라도 꼭 던져야 직성이 풀리니 똥질 수에서도 상당한 실적을 쌓으리라 봅니다. 어서 보지 하나 잘못 만나서 산체스짝만 안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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