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g] 2013 프로풋볼 14주

12월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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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눈이 많이 온 14주였습니다.

풋볼은 눈이 오면 더 재미있는 스포츠입니다.

레이븐 경기에서 보듯 선수들의 발자국이

딱 찍혀서 선을 넘어갔나 안넘어 갔나 판정하기 쉽구요,

이글즈 경기에서 보듯이 선수들이 미끄러져 나자빠지면서

태클을 놓치게 되어 달리기에 강한 팀들이 또 재미를 보죠.

14주는 말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콜츠는 벵갈즈에게 왕창깨지기는 했으나

브롱코가 타이탄을 이겨주는 덕에

뒷물씨리즈 티켓을 확보합니다.

개재수 럭이라는 말이 또 나오게 됩니다.

한편 매닝은 덴버라는 추운 동네에 유배를 가서도

친정팀에게 좋은 일을 하는 군요.

그러나 꼭 친정팀 좋으라고 이긴 건 아니겠죠.

브롱코는 14주의 승리로 뒷물씨리즈를 확보하게 되었으니까요.

인도어 구장의 황제 매닝은

추위에 약하다는 일부 평론가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활약이었습니다.

매닝은 눈보라 치는 고원에서

심신을 단련해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쑤퍼보울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엘웨이도 2개 심지어 똥생 매닝도 2개의 수퍼보울 링을 차고 있는데

매닝도 링은 두 개 정도 차줘야 마땅하고 옳은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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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글 to “[G2g] 2013 프로풋볼 14주”

  1. gubit Says:

    브롱코스가 초반 타이탄에게 24-7로 깨지고 있는 이게 뭔일이냐 했는데 결국 타이탄을 대파하면서 매닝이 “관록”이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매닝이 팔힘은 떨어져도 경기를 읽는 약삭빠름은 더 는거 같습니다.

    금년엔 교주님이 대풋에서 일찌감치 독주를 하셔서 우승컵은 애초에 포기했지만 그래도 엔에펠만은 일등을 하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

  2. gnfr Says:

    이글즈 라이온즈 경기가 정말 재미있었쬬. 눈밭에 구루는 … 라인따라 눈치우는 장면도 명장면이었고 말이죠.

    엔에펠 구장은 바닥이 온돌이 되어있는데 눈이 쌓이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열선이 깔려서 바닥이 얼지 않도록 한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런 눈 보라속에서 경기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공을 주고받는건 참 신기에 가깝더군요.

    똥생… 이것 또한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귀태라는 표현이 이상하게 연결이 되는 군요. 똥생, … 변태라 부르면 될까요? 역시 변태하면… 아직은 팔부를 당할 넘이 없겠죠?

    • gyoju Says:

      예, 변태, 똥태, 똥생, 변생 어떻게 부르던 팔부죠. 개콘 왕게임을 똥게임으로 바꾸고 팔부를 등장시켰으면 합니다.

      ‘똥은 나야~ 똥 던지고 은퇴하게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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