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4월 12, 2015

웃찾사의 박영재와 최수락 두 코미디언이 보이는 개그인데, 무척 재미있읍니다. 촌놈이 서울 실정을 모르는 것을 가정으로 펴나가는 개그인데, 특히 요새 서울의 서양문화를 쫓는 추함을 꽉 꼬집는 재미가 좋습니다. 또 서울 여자들의 까다로움을 까는 것도 좋구요.

좀 보다 보면 “서울 살수 있겠나, 감당할 수 있겠나?” “네?” “서울여자 사귈수 있겠나, 감당할 수 있겠나?” 하는 말이 입에 베게 되죠.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그래도 서울 살고 싶습니다” 하는 대목에서 서울에서 어떻게던 아웅거리며 사는 피곤한 인생의 자조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구요. 함보지입니다.

2개의 답글 to “서울의 달”

  1. gyoju Says:

    매우 잘 만든 코너로군요. 서울 살때 애완견 키우며 같이자고 미장원 데리고 다녔던 생각이나서 더 와닿네요. 욕하면서도 대도시에 살게 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쁜이들이 많다는건 중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쁜이들이 몰리는 이유는 대도시로 돈이 몰려서 그럴테구요.


태클을 날려주세요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