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정치 황제 버드 셀릭

12월 26, 2015

정치가 짱이란 글에서 언급했듯이, 인간 생활에서 정치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죠. 누가 어느 조직에서 일어서는 것은 정칫빨 없이는 될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버드 셀릭
도 알고 보니.. 흠좀무 정치 고수 였군요.

버드 셀릭은 메이저리그 코미셔너를 20여년 이상 해온 최근 메이저 리그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라 할 만합니다. 메이져 리그의 흥행을 위해 선수들의 약물 남용을 간과했다는 비난도 많이 받긴 했지만, 어쨌뜬, 94년 파업이후 메이져 리그 구단의 값어치를 10배이상 올리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해온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겠읍니다.

버드 셀릭에 관한 링크된 글을 보시면, 버드 셀릭의 정칫빨은 심지언 미쿡 전 대통령 부쉬도 가지고 놀았다고 나오는 군요. 버드 셀릭은 부쉬와 친분 있던 그전 코미셔너 빈슨트를 몰아내는데 부쉬를 이용해먹었다고 하구요.

한편, 메이져리그의 하빠리 구단중 하나인 밀워키 브루어즈 소유주에서 코미셔너 자리를 챙긴후엔 부자 구단을 빨아먹는데 열심이었다고 글은 주장하고 있읍니다. 한마디로, 메이저리그의 공산화를 나름 이뤄냈따는 거죠. 이익 나눠먹기란.. 자본주의에선 참 공존하기 힘든 이념을 메이저리그 구단주들 사이에서 해먹었다니… 참으로 그 정칫빨이 무섭다하겠읍니다. 자본주의의 부루조아 계층인 메이저 리그 구단주들을 공산주의 아이디어인 이익 품빠이를 밀어붙였다니…

여기에, 가장 걸림돌은 메이저리그 최고 부자 전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였겠죠? 다같이 부자들인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그중에서 젤 잘나가는 양키스로부터 돈을 빨아먹었다니.. 이만한 코미디도 참 보기 힘들다하겠읍니다.

링크된 글에선 특히, 미쿡 시민의 세금을 이용해 수많은 구단들이 새 구장을 지었다고 하며 그 부조리를 고발하고 있읍니다. 보통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진 건물들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죠? 도서관 같은… 그럼에서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진 메이져 리그 구장들은 이젠 경기당 100불을 호가하는 자릿세를 받아먹으니.. 이넘의 메이져리그 팬들은 호구중에 호구라 할만 하겠읍니다.

글에선, 그래도 어쨌든, 메이저 리그 값어치를 올린 일등 공신중 하나를 버드 셀릭으로 꼽는군요. 정치왕이라 할만한 미쿡 대똥령을 해먹은 부쉬마저 정칫발로 골려먹은 버드 셀릭…. 자기 딸을 밀워키 브루어즈 구단주로 세워놓고, 자신은 편견없이 메이져 리그 팀들을 관리했다고 주장한 버드 셀릭…  이정도면 정치 황제라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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