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죽어가는가?

8월 26, 2017

또 가을..  그리고 풋볼 시즌은 시작됩니다.

그릴에 불을 피우고, 티비를 켜고, 풋볼 중계를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고딩 풋볼을 토요일 아침부터 중계를 때리는 군요. 대학 풋볼 정규 시즌 개막은 다음주인데, 오늘 게임을 시작하는 학교들도 있꼬, 그전에 고딩 풋볼을 보여주는 이에스피엔…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소 놀라운 이멜을 하나 받았쬬. 팔로 알토 나이츠가 이번 시즌을 접는 다는 소식입니다. 팔로 알토 나이츠는 60년 전통의 뼈대있는 애들 풋볼 팀인데, 풋볼 하려하는 애들이 적어서 시즌을 접었다는 소식입니다. 풋볼을 하고 싶은 애들은 인접동네의 다른 풋볼팀을 알아보라고..

5년 전…. 아들이 팔로 알토 나이츠 팀에 과연 뛸수 있을까… 하며 지원을 해서 간신히 팀에 들어가고, 팀에 들어가서도 제대로 플레이 타임도 못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팀을 구성하기 힘들정도로 애들이 풋볼을 하려하지 않는다니..

베이 에어리어가 인도인 그리고 중국인들로 득시글해서 아무래도 풋볼의 인기가 적긴하지만, 이정도로 인기가 죽어있는지는… 이메일을 받고 나서 …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아들 고등학교 풋볼팀도 사실 팀을 구성하기 힘들정도로 하려고하는 애들이 적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뇌진탕 홍보 때문인지…. 베이 에어리어의 문화적인 이유인지는 모르겠읍니다.

한편, 콜린 캐퍼닉이 아직 팀을 못찾아 흑인들이 들고 일어섰더군요. 인종차별이다… 큐비 레이팅 작년 17위의 걸출한 큐비가 어떻게 아직 팀을 못찾느냐… 며.. 이건 인종차별 아니냐.. 하며 흑인 단체들이 나서서 콜린 캐퍼닉의 엔에펠 활약을 돕고 나섰는데…

콜린 캐퍼닉이 팀을 못찾으면 엔에펠을 안보겠다고 하는 군요.

이게 먼 개코미딘지.. 인종차별이 문제라면.. 엔에펠에 흑인선수들이 적나요? 70프로 이상이 흑인선수들로 구성된 리그를 보고 인종차별이라니.. 이런 말도안된느 주장을 하는 단체들은.. 뇌구멍송송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팔로알토 나이츠의 시즌 접기.. 콜린 캐퍼닉.. 흑인들의 엔에펠 데모…  뇌진탕 홍보…

엔에펠… 풋볼.. 죽어가나요?

 

One Response to “풋볼.. 죽어가는가?”

  1. gyoju Says:

    풋볼의 열기 많이 죽었죠. 저희 애가 다니는 학교만 해도 이제 선수가 모자랍니다. 다칠 까봐 축구로 많이 빠지더군요.

    촌이라 피위 리그는 그래도 유지가 되는 듯 한데, 흑집으로 판이 꽉 채워지고 있구요, 인터넷 게임의 발달로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엔에펠 조직은 지적하신대로 뇌송송구멍탁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풋볼업계는 암흑기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풋볼업계가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진화할지 주목이 되는 2017년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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