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보다 빠를 수는 없다

켄터키 더비를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1.25 마일을 2분에 뛰는 말들을

1마일 3분 43초가 세계 기록인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마이클 펠프스가 상어를 이길 수 없었듯이요.

그런데, 마라톤을 뛰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고 하죠.

어려운 상대를 이기려면,

시간의 힘을 빌려 오래 버티는게 한 방법입니다.

돌대가리 윤석열

넘버 3 낸시 펠로시가 한국에 도착했는데

윤석열이 휴가 중이라고 전화통화만 한다고 하죠?

윤석열이 사시 9수한 이유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대통령 처음 해봐서…”

라는 명언을 남길 때

그럼 대통령 9번 하면 잘 할 건가 했는데,

이 돌(石)은 열(十)번쯤 대통령 해야

펠로시 마중 나가야지 하는 머리가 윤(輪)할 것 같습니다.

輪石十.

5년 금방 갑니다.

50년 대통령 할 것 처럼 너무 느긋하군요.

집에 있는 애완 동물들은 다 내보내고,

살도 뺄겸 열심히 중요한 사람들 만나고 돌아 다니면 좋겠습니다.

사시 9수한 바보와 하버드 나온 더 바보

허경영보다 더 웃겨 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