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하키' Category

막장 하키

10월 31, 2009

지난 수요일 점심에 회식이 있었는데,

휴먼 리소스 매니져와 마주앉아 식사를 했죠.

아들이 하키를 좋아한다길래,

위험하지 않냐?

고 했더니

골리라서 그나마 괜찮다

고 했습니다.

그래도 경기때마다 아찔한 순간은 많다고…

오늘 이 비디오를 보니

부상을 입힌 마이크 리차드 선수는

차라리 풋볼을 하지?

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래 비디오에 나오는 데이빗 부스의 부상 끔찍합니다.

아예, 아이스 풋볼이란 종목을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몬타나 vs. 그레츠키

7월 10, 2008

전설의 쿠터백 조 몬타나.
그리고 전설의 하키선수 그레츠키

이 둘이 쿠터백 선발로 붙는 다는 군요.

물론 둘이 직접 붙는게 아니라
Oaks Christian 이라는 고등학교 풋볼 팀
주전 쿠터백 자리를 놓고
둘의 아들이 붙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온 이야기가 더웃기는 군요.
이고딩 입학 사정관이 풋볼코치에게..
“너 혹시 조몬타나라고 아냐? 그아들이 울학교에 온단 소문이더라”
라는 말을 했다니… 지어낸 개코메디 같아서 참..

리시버엔 윌스미스 아들이 뛴다는데
윌스미스 아들은 연기나 하지… 머
플라핑 연기라도 하려하나요?

하나 느낀건, 하키는 별볼일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레츠키 아들이 다 풋볼을 하려하니..

누가 아이스하키를 보는가?

6월 5, 2008

나이키가 한국에 처음 들어 당시 매우 유명한 광고 문구가 하나 있었죠.

“누가 나이키를 신는가?”

사실 이 말은 그 때 나이키의 외주 제조를 맏았었던 화승 회장 입에서 직접 나왔다고 합니다.
즉 나이키의 수입을 고려하는 임원 회의에서,

“씹새들아, 누가 그렇게 비싼 신발을 사서 신고 다니냐?”

여기에 착안해서 나온 광고라는 이야기죠.
정작 나이키는 훗날 개나 소나 다 신게 되었구요.

어제 막을 내린 스탠리 컵에 관해 타이거 우즈에게 어떤 팀을 응원 하냐 물으니 뜬금없이

“요즘 누가 아이스하키 보나요?”

라고해서 하키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타이거 우즈가 또 위드인리치(With in Reach)와 같은 말 실수를 한 것일까요?
개그스포츠는 줄곧 축구에도 밀릴 위기에 처해있는 하키의 인기 하락을 우려해 왔죠.
우즈도 그렇게 생각하는 군요.
따라서 현재로서는 큰 실수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반면 하키업계에서는 ‘하키의 우즈’를 키워내야 한다고 아우성이로군요.
글쎄요… 개그스포츠는 하키업계에서 이나 좀 더 잘 다뤄줬으면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