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함들어보지' Category

달의 어두운 면

6월 20, 2017

며칠전 딸내미를 아파트로 데려다 주는 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핑크 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 의 Brain Damage 그리고 Eclipse 를 들으니 절로 흥이 나더군요.

노래자체가 흥을 돋구는 노래는 아니지만, 많이 듣던 귀익은 음악이라 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갑자기 왜 이런 노래들이 더이상 안나오는 지 모르겠더군요. 딸내미에게 왜 이런 노래들이 더이상 안나올까? 하니 “Katy Perry” 수준의 음악이 인기있으니까.. 라고 답을 하더군요. 요새 라디오에 많이 나오는 “Shape of You by Ed Sheeran” 은 말할 것도 없죠. 하도 허접한 가사라. .. 그래도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린 재능있는 가수의 가사 수준이란…

핑크플로이드 시절에도 케이티 페리 같은 가수들도 많이 있었겠죠. 그러나, 그 와중에 핑크플로이드 같은 그룹이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음악도 만들고 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준 낮은 가사의 팝음악이야 늘 그래왔으니, 그렇다 쳐도, 찾아들어도 그리 와닿는 깊이 있는 음악을 접하긴 참 힘듭니다.

늙어가면서 이젠 새로운 세상과 음악에 적응을 못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그래도.. 한편으론, 수준이 떨어져 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쌍팔년도 식 비됴 하나

5월 21, 2017

뮤직과 리릭 이라는 영화에 삽입된 곡으로 가끔 생각나는 노래가 있읍니다.

Pop! Goes My Heart
라는 곡입니다.

영화는 휴 그랜트와 드류 배리무어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과거 쌍팔년도에 크게 활약했던 이젠 지나간 가수가 작사를 하는 드류 배리무어를 만나면서 사랑을 피우는 머 그런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곡들이 좋은게 꽤 많구요.

그중에 Meaningless Kiss 란 곡은 딱 자지 마이클의 Careless Whisper 를 패러디한 곡 이죠?, 곡이나 가사나 ..

오늘 다루고 있는 Pop! Goes My Heart 라는 곡은 곡도 재미있지만, 비됴가 걸작입니다. 보면은 아.. 쌍팔년대.. 라는 생각이 퍽 들겁니다.

특히 이젠 고인이 된 자지마이클 가기전에 날좀 꼭 깨워줘라는 곡의 비됴의 춤동작과 참 비슷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면 장면들도 얼마나 웃긴지 말이죠.

참. 취지.. 하지만.. 가끔 이런게 땡길때가 있죠.

 

 

 

불장난은 우리가 시작하진 않았다

5월 18, 2017

미쿡이나 한쿡이나… 요새 세상 돌아가는 꼴이 참 같잖습니다.
어느쪽에 있어도 불만이 많은 시절입니다.
전통 보수 세력도 불만도 많고, 좌파 세력도 불만이 많습니다.
결론이 이미난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은 그만큼 살기가 버겁단 증거입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서는 사람들이 활력을 잃고 관료주의가 횡행해서 살기가 더 어려워지죠. 그럼에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부르짖는 세력이 힘을 얻는 것은 없는 사람들로선 이래도 저래도 힘드니 그러는 것이겠죠. 그래도.. 이것은… 대중의 무지의 소치이니.. 것 또한… 쉽게 고쳐질 일이 아니군요.

박근혜가 탄핵을 당했듯이 미쿡에서도 트럼프를 탄핵하려는 세력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군요.

이것이 어떻게 되어갈 지는.. 신만이 알겠죠.

어수선한 세상에 쌍팔년대 노래 하나가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빌리 조엘의 “불장난은 우리가 시작하진 않았다” 라는 곡입니다. 피아노맨 말곤 별 들을만 한 곡이 없는 가순데.. 이노래 하나는 참.. 재미있는 곡입니다.

2차대전후 수많은 사건을 노래로 훓터 나간 곡인데, 좆.선.에서는 남북전쟁과 판문점이 언급이 되어서 화제가 되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정말 수많은 사건이 있었죠… 이 노래를 지금 다시 만들면 어떤 단어들이 들어갈까요?

트럼프, 힐러리, 이락, 나프타, 미국 국채..

재미있는건, 쌍팔년도 시대 가사에도 국채 이야기가 들어가 있떠군요.

인류가 사는 이상 사건 사고는 늘 있고, 늘 싸우며 사는 것이죠. 성경도 다 이 다툼에 대한 글이니…. 이 불장난은 신이 시작한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