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힙합의 신에서
김기리와 박보미가 부르는 노래의 원곡입니다.
여태까지 개그맨들의 자작곡인줄 알았지 뭡니까.
노래가사가 은근히 괜찮습니다.
“혼자 아닌 둘이라 넌 더 외롭다 했어”
“계절은 이별을 데리고 오네”
“가지마 내 눈에 써놨잖아
내 눈물이 말하잖아”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잡아달란 말이야 안아달란 말이야”
개그맨들이 부를때와는 느낌이 확다르군요.
재미있으니까 스포츠다
개그콘서트 힙합의 신에서
김기리와 박보미가 부르는 노래의 원곡입니다.
여태까지 개그맨들의 자작곡인줄 알았지 뭡니까.
노래가사가 은근히 괜찮습니다.
“혼자 아닌 둘이라 넌 더 외롭다 했어”
“계절은 이별을 데리고 오네”
“가지마 내 눈에 써놨잖아
내 눈물이 말하잖아”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잡아달란 말이야 안아달란 말이야”
개그맨들이 부를때와는 느낌이 확다르군요.
요새 미쿡의 연예계 뉴스중 하나는 마일리 사이러스죠? 유명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싸이러스의 딸인 마일리 싸이러스는 하나 몬타나라는 어린이용 시트콤에서 대박을 터뜨린 후 성인용 가수로 뜨기위해 요분질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아역 배우였기에, 성인용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상황에 마일리는 최근 팝 시상식에서 트월킹 (twerking) 을 선보이며 세간에 회자가 되었죠. 특히 보수층에선 이게 왠 못할짓이냐.. 하며 난리가 났습니다. 빌리 레이 싸이러스는 나서서 딸좀 말려라… 하며 말이죠. 애비로서 딸이 이러는 걸 어찌 가만둘수 있냐… 아마 개콘의 딸바보 애비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니..
그러나 빌리 레이 싸이러스는 담담하게 “다 큰년 지보지 깐다는데 내가 할말있나” 하며 받아치고 있읍니다. 개포츠의 입장은 다큰년 보지 까는 건 지맘이라는데엔 무조건 찬성입니다. 머 어린년이 지랄 떠는 것도 아니고..
트월킹으로 먼가 부족했던지, 마일리 싸이러스는 한걸음 더나아가 까멜토 그리고 젖꼭지를 선보이며 다시 까뒤집기에 나섰군요. 이런데 또 유명 사진작가가 테리 리차드슨이란 친구인가 봅니다. 아마 김기리가 장지갑 들고 나섰겠죠? “마일리야, 나 잠시 나갔다 올께, 테리 리차드슨 선생님 모셔와야지”. 선생님이 도착하자, 까멜토 까는걸 도우며 복현규는 “여잔 그렇다, 때론 아랫또리 까고 싶어한다, 마일리의 아름다운 아랫도리를 위해서”. 똥팬티를 끄내든 유인석은 “마일리 이거 입어, 빌리, 네가 이런거 안가지고 다닐줄 몰랐어” 했을것 같군요.
복현규의 말처럼.. “아랫또리를 까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 울나라 보지들도 가리고 머고 하지 말고 이러첨 화끈하게 제꼈으면 합니다. 이런건 미쿡에서 과감하게 배워와야죠. 쓸데없는 좌빨질말고.
한편 보지에게 까멜토가 있다면 자지에겐 무스 너클이 있군요 ( moose knuckle) 함 구글 쳐보시구요. 바지를 끼어 올려 입어 보지 까멜토 자리나듯이 불알이 양쪽으로 갈라져 보이는 것을 지칭한답니다.
대삐리들이 첫주부터 선보인 뭔가 어리숙함,
역시 삐리다웠죠?
먼저 모든 개자들의 예상을 뒤엎은
죠지아의 개삐리짓.
중요한 순간마다 공을 넘겨주니,
클렘슨이 지고 싶어도 지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불독스나 팔콘즈나 브레이브즈나…
아틀란타 동네 팀들은 늘 뭔가 부족하군요.
전반적으로 잘 하는 것 같지만
전국구짱이 되기에는 늘 힘들다는.
김기리를 꿈꾸던 티씹유 역시 김삐리에 머물렀죠.
엘슈가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던데,
개구리가 이걸 못 넘 더군요.
개콘에 전국구 프로가 끝이 나듯
티씹유도 올시즌 그냥 끝이라고 보여집니다.
1주의 신데렐라는 노뜨다코타스테잇이었죠?
이 듣보잡 대학이 작년 씹이지회를
오클라호마와 함께 평정한
캔자스 스테잇을 물리쳤습니다.
저는 여태 노뜨다코타스테잇이란
대학의 존재도 몰랐었죠.
헬맷에 바이슨이 그려져 있고
콧방귀를 멋지게 그려 넣었더군요.
요즘 잘나가는 뿜엔터테인먼트 생각나죠?
신보라 마냥 다소 시건방진듯한 모습의
콧방귀가 뿜어져 나오는 힘으로
캔삐리를 이긴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올시즌이 뿜는게 대세라면
보일러에서 증기뿜는
퍼듀의 활약도 기대를 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