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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s] 2010 NFL Week 17 (Final)

1월 1, 2011

드뎌, 17주의 풋볼이 마무리되는 막주에 들어섰읍니다. 막장의 막주인가요? 이번시즌은 팔부의 똥이 초반부터 터지며, 엔에펠이 한국의 드라마처럼 막장으로 달리냐.. 라는 걱정이 들었었죠. 거기에 탐 브레이디가, “아냐” 하며 본때를 보여줬지만, 막장 드라마는 팔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해낼수 있음을 보여줬읍니다. 믿었던 브리즈가 똥을 계속 던지고 있죠. 팔부로선 통산 인터셉 기록이 그리 맘편히 있긴 다소 불안 할 수도 있겠읍니다. 매닝마저도 4똥 경기를 2번이나 해냈으니..  게다가 늘 똥을 던져대던, 맥넵, 벤버거… 물론 개다리 개장수 빅도 똥을 계속 잘만 던져대었읍니다. 막장 드라마는 배우가 부족해 못만들 걱정은 전.혀. 없읍니다.

이번주 경기는 1월2일 일요일 그들만의 리그 국서회의 짱다툼 램즈와 씨혹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의 마지막을 찍습니다.  아직 안정해진 플옴 자리들은, 패커스와 콜추가 각각 승리만 하면 무조건 플옵에 들게되어있으니. 나머지 경기들은 어찌보면 그들만의 리그보다 못한 경기들이죠.

찍기에 들어갑니다.

팬터스 @ 팰컨즈: 팬터스는 1승을 더거둬도 드래프트 1위를 먹는 유리한 자리에 있어, 승리를 해도 됩니다만… 팰컨즈엔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팰컨즈도 승리를 해서 국남조1위를 먹고 더불어 첫주 바이를 확실히 해야죠. 팰컨즈로 갑니다.

수틸러스 @ 브라운즈: 수틸러스가 지고 레이번즈가 이기면, 미북조 1위자리를 레이번즈가 가져가죠. 수틸러스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미북조 1위는 첫주 건너뛰기와 홈구장 첫경기가 보장이 되니.. 절대 무시할 수 없죠.

바이킹즈 @ 라이언즈: 그들만의 리그이죠… 바이킹즈 감독으로선 승리를 해서 담해 감독자리를 유지하고 싶으리라 봅니다.바이킹즈로 가봅니다.

레이더스 @ 치프스: 치프스는 일단 플옵에 진출확정이기에 그리 열심히 할 필요가 없죠. 레이더스감독 탐 케이블은 5할의 승률을 유지하려 떼를 쓰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더스.

돌핀즈 @ 패추 : 모든걸 다 확보해놓은 패추지만, 인정사정 없는 넘들이라 추운 팍스보로에서 돌고래 회쳐먹기를 하리라 봅니다.

벅스 @ 세인추 : 세인추로선 승리를 하면, 팰컨즈의 패배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됩니다만, 이번주 푸욱 쉬고 플옵에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굳이 별 승리할 필요 없는 경기에 똥쭐 뺄 이유가 없죠. 벅스로 가보겠읍니다.

빌즈 @ 제추 : 제추는 별 기대할 게 없는 주입니다. 지나 이기나 와일드카드는 마창가지이기에, 빌즈로 가봅니다.

벵갈즈 @ 레이번즈 : 레이번즈는 일단 이기고 보리라 봅니다. 참 재미있는 경기가 되겠죠. 같은 시각에 수틸러스가 이기고 있느냐 지느냐에 따라 레이번즈의 움직임도 요동을 치지 않을까 합니다.

챠져스 @ 브롱코스 : 이 둘은 이럴땐 그냥 쉬어도 될텐데, 홈에서 승리에 좀.더. 목마른 브롱코스로 가보겠읍니다.

베어즈 @ 패커스 : 패커스는 이겨야 플옵 진출이 확실해 집니다. 패커스로 가보겠읍니다.

타이탄즈 @ 콜추  : 콜추로 가봅니다.

카우보이즈 @ 이글즈 :  이글즈는 이젠 이겨도 별 볼일 없기에 카우보이즈로 가보겠읍니다.

카디널즈 @ 나이너즈 : 그들만의 리그중에서도 그들만의 리그인 이 두팀… 그냥 홈경기하는 나이너즈로 가보겠읍니다.

자얀츠 @ 레드스킨즈 : 자얀츠로선 지면 가능성이 전.혀. 없읍니다. 따라서 이기고 봐야죠. 자얀츠

자구아 @ 텍산 : 자구아는 필승을 해야하는 경기이지만, 모리스존스드류가 빠지고, 데이빗 거라드손가락마저 띵하다니.. 차라리 텍산으로 가보겠읍니다.

램즈 @ 씨혹스 : 램즈가 이겼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묘하게 씨혹이 홈구장에서 몹슬백이 떼를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씨혹스.

막장 드라마… 내용은 보나마나 막장이나.. 그 결론은 궁금하죠. 드라마와 풋볼의 차이라면 결과가 시청자의 전화와 관계가 별로 없다는…

 

 

[G2g] 2010 NFL Week 15

12월 23, 2010

황.당.한 15주 드라마였습니다. 믿었던 팀들이 줄줄이 무릎을 꿇어 예상은 반타작도 못하니, 갑자기 티브이 보기가 싫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증시 폭락장에서 모니터 보며 주가 확인하기 싫은 기분이었죠.  믿을 만한 우량주는 패츠와 팔콘즈 뿐. 놀랜 가슴을 진정시키며, 황.당. 순서로 주요 경기를 리뷰해 보겠슴다.

이글즈대 자이언츠.  이글즈가 이기는 것 까지는 크게 뭐라 안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글즈가 드션 잭슨의 펀트 리턴으로 이기리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었죠.  이글즈가 막판에 기를 쓰며 뜨겁게 달아오르자,  자이언츠 감독은 펀터에게 주문합니다. “너 절대 안에 싸지마.” 그러나, 펀터가 대형 사고를 쳤죠. 드션 잭슨이 펀터를 향해 “브링잇온” 핑거링까지 해가며 꽃뱀짓을 하자, 펀터는 감독말은 까맣게 잊어버렸는지 안에다 힘차게 공을 싸버리고, 드션 잭슨은 올커니 좋아하다 알까고 다시 주워서는 곧바로 점수를 내버립니다.  자이언츠는 초반에 “이 년이 요즘 잘나간다며?” 하며 신나게 데리고 놀다가, 막판에 완전히 물린 꼴이 되었죠. 내 공돌리도 하며 몸을 던지며 태클을 시도해 보았던 펀터. 터치다운을 확인하고 나서 일어나기 싫었겠지만, 감독이 쫓아가 일으키며 신경질을 냅니다.  한국 야동 중에 이런게 있죠.

안에다 쌋다고 신경질내는 출장안마녀 짜증지대다 ㅋㅋ

엔에펠번젼 대박 야동 탄생의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재규어즈대 콜츠. 이 경기는 재규어즈가 참 황.당.했습니다. 재규어즈 감독은 이 경기에서 조 우승에 쐐기를 박는 답시고, 경기 초반부터 4뜨엔 고를 미친듯이 외쳤죠. “그냥 달려.” 예, 재규어즈가 최근 달리기는 좀 잘 했으니, 열심히 박아볼만도 했죠.  그런데, 이 경기에 플레이오프 목숨이 달린 콜츠의 수비를 너무 깔본게 화근이었습니다. 상대 달리기 공격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나와서 가는 길마다 막아 내었죠. 당황한 나머지 모리스 존스-드류는 고삐리 마냥 실수 연발이었구요. 달리기가 안풀리자 재규어는 후반에 던지기 위주로 작전을 변경, 데이빗 거라드는 페이튼 매닝보다 오히려 더 많은 패스야드를 기록하게 됩니다.  문제는 역시 똥. 안 던지던 놈이 무리하게 던지다 보니 결정적인 똥질이 또 나오고 터치다운으로 이어져 재규어는 무릎을 꿇게 됩니다. 썬데이 나잇 풋볼 시간에, 토니 던지 감독도 잭 델리오 감독을 질타했죠. 매닝이 있는 콜츠를 상대로 무리한 콜은 금물이다. 플레이오프에 나가려면 냉정해야 한다.  아무리 상대가 쫙 벌리고 대주고 있다고 해도 콘돔은 끼는 냉정함은 잊지 말아야죠. 재규어즈는 이게 어디 디비젼 우승을 노리는 팀의 모습인가라는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황.당.함을 보여줍니다.

팬더즈 역시 황당했죠. “너네는 이겨서 뭐할건데?” 묻고 싶은 팀이 일승을 챙기니, 엔에펠에서의 일승은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죠.  막장팀이라고 예상할때 너무 깔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벅스는 또 어떤가요? 내리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나갈 계획을 세운 팀이, 허접 라이온즈에게 오버타임까지 가서 진다. 황.당.합니다.

램즈와 씨혹도 황.당.합니다. 이건 자력으로 진출할 생각은 안하고 상대방 경기 결과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죠.

레드스킨즈도 황.당.했죠. 맥넵을 벤치에 앉혀 버립니다. 새너한 감독은 더이상 볼게 없다는 거죠. 맥넵은 존경하는 슨상님도 쉬니까 나도 이번에 팍 쉬자 맘편히 먹고 쉬고 있는데 먼데이 나잇 풋볼을 보고 뒤로 자빠집니다.

예, 황.당.의 극치는 바로 문딩이 나잇 풋볼 아니었을까요? 절판된 297연속 출장 싸인볼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선발 출장한 팔부. 웬만해선 결석안하는 모범생 에이드리언 피터슨이 안나온 것 만큼 황.당.했습니다.  그 춥다는 미네소타에서, 정작 대학 풋볼 구장은 바닥이 찜질방의 온돌마루처럼 되어있는지, 눈도 안보이고 이불깔고 밥그릇 넣어 놓은 아랫묵처럼 포근해 보이는것도 황.당. 했습니다.  쑤시다는 몸이 찜질방 같은 구장을 보니 확 풀리셨나요? 슨상님께서는 경기 직전에 선수들에게 마지막 홈경기니 스타일 있게 마무리하자라는덕담이  끝나기가 무섭게 엣지있게 똥볼 하나 던지시고, 엣지있게 자빠지기 신공으로 1쿼터만 채우시고 2쿼터 초반에 쉬러 가셨죠. 역시 사이드라인이 졸라 편해 하시면서. 끝으로, 맥넵을 크게 꾸중하시는 듯 합니다.

그것 밖에 안하고 벌써 사이드 라인에? 똥을싸든 자빠지든 엣지있게 해!

G:8 gs:9 gy:6

[G2g] 2010 NFL Week 8

11월 5, 2010

굴욕의 태풍이 휘몰아친 주말이었습니다. 특히 텍사스 지역에 피해가 컸죠. 롱혼이 기, 카우보이즈가 승, 레인져즈가 전, 텍산이 결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나이너즈와 브롱코즈. 개포츠 예상에 찬물을 끼얹으며 올튼이 퀄러티 똥을 선보였습니다. 나도 4대똥황에 껴줘라고 올챙이 올튼이 꼬물꼬물 지껄입니다. 올튼은 팀이 희망이 사라지니, 망가지는 방향으로 나가보겠다는 건가요? 초짜 트로이 스미스에게 고참 올튼이 밀리는 어이없는 경기였습니다. 싱글트리 감독은 본인의 멍청함은 깨닫지 못한채, 진작 트로이로 가봤을걸 후회하면서 나름 안도의 한쉼을 쉬고 있을겁니다. 다음 나이너즈의 경기 ‘마음편히’ 일패가 보이죠.

키트나는 로모로부터 내림굿을 받았나요? 아님, 내림똥이란게 있다면 키트나처럼 제대로 물려받아야 겠습니다. 재규어즈의 거라드가 터치다운 4번 던질때, 키트나는 4번 똥을 던집니다. 키트나도 한 때는 잘나갔는데, 라이온즈에 이어 달라스까지가서 굴욕을 당합니다. 좋은똥네, 좋은 똥료들과 어울리는게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사례일까요?

벵갈즈는 따라갈듯 하다가 팔머의 막판 똥질로 경기를 쉽게 내 줍니다. 벵갈즈는 티.오., 오초씬코와 같은 훌륭한 날개들이 있고 쉽리도 가세하고 있음에도, 쿼러백이 다소 띵하면 팀은 승리를 거둘 수가 없음을 잘 보여주네요. 잘 할만한 팀이 늘 공갈로 끝나니 처량합니다.

빌즈는 오버타임까지가서 치프스에게 필드골로 지는 기염을 토하면서… 첫 승이 임박 했음에 만족을 하며 7연패로 허무하게 마무리합니다. 빌즈처럼 씹씹한 팀이 올해 또 있을까요? 한 끝발 차이로 이렇게 오랜 연패에 늪에 빠지는 팀도 보기 드물죠. 연패 팀이라지만 카우보이즈나 나이너즈 보다 훌륭해 보입니다.

레드스킨즈의 맥넵은 쌕넵이 되었습니다. 킹콩쑤가 ‘?’ 그러면 ‘!’하고 털썩털썩 주저 앉습니다. 이러니 감독으로서는 쌕넵이 못 미더울 수 밖에요. 쌕넵은 경기 도중 하차라는 굴욕을 당하고 그로스맨에게 바통을 넘기나, 그도 역시 할로윈에 맞추어 그로스하게 경기를 마무리 합니다. 새너한 감독으로서는 ‘내년에 큐비나 잘 뽑아야 겠다’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일요일 밤 는 빅 벤의 똥질로 화려하게 마무리 되었죠? 강팀 스틸러즈를 봉쇄한 세인츠의 수비가 놀라웠구요. 수비에 걸맞게 브리즈도 정신 바짝 차린 모습을 보여주었죠. 빅 벤이 마지막 중요한 순간에 한 몫 거들었습니다. 수틸러즈도 벤이 안풀린다 싶으면 맥넵처럼 굴욕을 당하게 하는 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콜츠는 텍산을 상대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승리를 거둡니다. 부상 선수들이 즐비해도 끄덕없는 콜츠의 힘이 느껴지는 경기였죠. 이에스피엔 해설자 구르든은 경기 중간에 매닝을 몬스터라 부릅니다. 최근 매닝은 현역 선수중 유일하게 엔에펠 역대 Top10 에 듭니다. 팬들도 인정하는 랭크에서도 Top 10이구요. 선수 중에 텐프로라고 하면 매닝뿐이란 이야기죠. 그 날 경기에서도 패스가 안된다 싶으면 본인이 직접 들고 뛰는 투혼을 발휘합니다. 매닝에게서는 보기 드문 플레이 이죠.

끝으로 패츠와 바이킹즈의 경기. 앞서 잘 정리가 되었듯이,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라인을 배출하게 된 경기이고, 그 파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듯한 중요한 경기였죠.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바이킹이 이겼더라면이란 생각이 지금도 들정도군요. 일단 슨상님. 역시 선발 뛰셨구요, 경기중 턱이 찢어져 나가고 도중하차, 턱을 꼬매게 됩니다. 곧바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괜찮다. 다음 경기 출장에 지장없다.” 하십니다. 이 부분은 개포츠의 명작 레슬러, 팔부가 오버랩이 됩니다.  (아직도 영화 레슬러를 못보신 분은 꼭 보세요. 한 번 만 보시게 되면, 개포츠의 완벽한 매핑에 자지러집니다.)  한편, 벨리칙 수비의 마법이었을까요? 팔부 패스 능력의 한계일까요? 모쓰는 변변치 못한 플레이를 보여 주었고, 바이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방출이 됩니다. 웬지 실력에 비해 정치에 약한 인간은 삶이 고달프다는 씹씹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배가 좌초하건 말건, 모쓰가 ”아쿠 눈부셔! 감독님과 슨상님이 업계 최.고. 이십니다앙~” 아부를 좀 떨어주었다면, 짐 쌀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아님 조용히 입이라도 다물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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