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드웨인 웨이드’

혹시나 역시나

6월 21, 2013

개포츠 예상대로 딱 되는 군요.

엔비에이 7차전을 잠시 봤지만, 정말 상대가 안되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기량차가 워낙커서 스퍼스가 떼를 써도 안되는 경기… 이젠 몸이 안듣는 구나.. 하며 고개를 숙인 팀 던컨. 악만 남은 마누 지노불리. 먼가 빠진 토니 파커.

르브롱/드웨인/바쉬/차머스,앨런/베이티에이 다섯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스퍼스의 수비…

힛은 맘만 먹으면 점수를 냈었쬬. 스퍼스는 정말 떼를 써서 점수를 내고

역사상 엔비에이에서 이렇게 실력차가 큰 팀이 존재했나..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구태여 7차전 만드러내느라 떼쓴 심판진과 힛에게 박수나 보내야하겠군요. 필요없는 경기는 대충 져주고 필요한 경기는 힘좀 내서 이겨주고…

엔비에이 인기는 이래저래 떨어지리라는 예상 입니다.

좀 진상이라야 말이죠.

 

일단 우승이라도 해놓고 지랄이라도 하지?

5월 6, 2012

르브란이 짧은 시즌에 우승한 팀이라고 거기에 딴소리 달지 말아달라고 너스레를 떨고 나왔군요.

엔비에이 동부지구는 불즈의 데릭로즈 부상, 올란도 하워드 부상 등등으로 일단 마이애미 히트의 엔비에이 파이널 진출은 따논당상 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르브란, 드웨인, 그리고 크리스 셋은 올해 우승은 이미 따논 것이니, 단지 씨즌이 좀 짧았다고 딴소리를 안달아줬으면 하며 뒷다마질이나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일단 우승이라도 하고나서 지랄이라도 떨어줬으면 합니다.

르브란 이넘은 쥐둥이만 열었다 하면 개지랄이니.. 거참.. 젊은 넘이 벌써 팔부 짓을 해대니… 앞으로 도 그넘의 쥐둥이 질에 기대가 큽니다.

낚시를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6월 12, 2011

르브란과 웨이드가 더크 노비츠키가 감기걸린걸 카메라앞에서 기침하는 것을 흉내내며 놀았다는 기사는 만선 낚시군요. 양쪽 팬들이 아주 발광을 합니다. 커멘트에 줄줄이 낚여서 파닥파닥 거리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어디 싸이트의 사모군과 라모군의 개지랄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씹씹하긴 합니다만, 경기앞두고 흥행은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