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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펠 팀들] 제츠

1월 26, 2013

아마.. 이빨루만하면, 제추는 수퍼보울을 먹어야할 듯한 팀입니다. 수퍼보울까지는 아니라도, 미동에서 제추의 이빨을 당할 팀이 없죠.  제추 현 감독 렉스 라이언… 시즌 전에 인터뷰를 들으면, 수퍼보울은 따논 당상으로 들립니다. 얼마나 그 큰 몸만큼 큰 개구라를 펼치는 지 말이죠. 도대체 이팀이 실제 경기에 관심이 있는 지 .. 아니면 좌빨모냥 그냥 선전선동만 관심이 있는 지는 모르겠찌만, 선전선동에는 참으로 대가라 할만합니다. 그런면에서 렉스 라이언도, 엔에펠에서 시마이하면, 민통당으로 입당 추천하구요.

제추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우승한번 한 이후엔 수퍼보울 한번 나가보지도 못하고선 이빨만 졸라 까는 군요. 그 수퍼보울 우승도 혹시 조 나마뜨의 이빨땜에 우승했따고 믿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우리네 팀 우승하려면 이빨이여, 실력은 둘째라니께”.

제추는 2000년대에 들어서 그럭저럭 팀 전력은 유지를 나름 하고 있읍니다.. 챗 페닝턴이 이끌때도 나름 했고, 렉스 라이언이 감독으로 들어선 이후엔 산체스가 뒷물시리즈에서 승리도 거두는 개가를 거두긴했쬬. 그래서 산체스 실력이 성장하면, 수퍼보울 먹을거다.. 라면서 시즌초에 늘 너스레를 떨어왔읍니다. 그러던게 벌써 3년, 수퍼보울은 커녕 뒷물시리즈도 못나간 이번시즌으로, 렉스라이언은 매일 목을 만졌다죠? 짤렸나 안짤렸나 체크하려고요? 어쨌뜬, 쥐엠 마이크 텐넨바움은 짤렸구요.

지난 시즌 제추는 렉스의 입 이외에도 팀 티보를 영입해서 늘 논란거리가 되었읍니다. 언제 티보가 큐비를 뛰느냐.. 산체스 이제 2진으로 물러서냐.. 했으나… 시즌내내 팀티보는 심지언 스페셜팀까지 뛰는 수모를 당합니다. 도대체 누가 티보를 머하러 뽑았는지 아무도 모르죠. 렉스 라이언인지, 테넨바움인지.. 아니면 주인장 우디 잔슨인지.. 우디 잔슨은 최근에 직접.. “티보 뽑는건 나와 상관없당께” 하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구요.

제추는 늘 먼가 팀안에 불안 요소가 잠재해 있는 느낌입니다. 절정의 코너로 불리우는 더렐 리버스를 딴팀으로 보내내 마내 하는 말도 나오고, 시즌 중에도 지난 시즌 잘했떤 플렉시코 버레스를 짜른 이후 다시 기용을 안하는 것보면… 팀안의 정치가 좀 만만치 않은 팀으로 보입니다. 잘하는 선수들이 팀안에서 버티기 힘들면 팀이 잘하기 힘들죠.

제추.. 이번시즌… 별 기대할 것 없다.. 라는 생각입니다.

제추의 큐비 산체스가 .. 못난 큐비는 아니라는 평이더군요. 정신력이 약한게 큰 흠인데…이를 보완해주기위해 팀이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이 티보나 떡하나 뽑아놨으니 말이죠. 이미 라커룸은 까멜토 이상으로 갈라졌다죠? 그렇다고, 그 비싼돈을 계약을 해놔서 싼체스를 내보낼 상황도 아니고…  돌아오는 시즌도, 렉스 라이언의 스탠덥 코미디를 보면 될듯 하군요.

 

[Gsgs] 2012 NFL Week 5

10월 4, 2012

대학과 마찬가지로 프로도 폼을 이용해서 찍어보죠.

여기로 가셔서 찍으시면 됩니다.

브롱코즈 @ 패츠 경기가 기대 되는 군요.

두 팀모두

이 경기를 이겨야 수퍼보울의 희망이 보인다

란 각오를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 같아 상당한 개싸움이 펼쳐질듯 하구요.

챠져스 @ 세인츠 경기도 관심이 가는 군요.

과연 세인츠가 올시즌 그냥 포기해야 하는가를 말해줄 경기같아서 말이죠.

끝으로 텍산 @ 제츠.

라이언 감독이 0점패를 당하는 개쪽을 당했는데,

선수들을 일주일 내내 족친 결과가 궁금합니다.

분위기 쇄신할 겸 티보우를 내보냈으면 싶군요.

강팀 텍산을 상대로 승리하면

뉴욕에 구세주 강림을 외치며

업계는 캐난리가 날텐데 말이죠.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도

1월 21, 2011

풋볼 영화중에 하나로 에이젼트와 풋볼 플레이어와의 관계를 다룬 영화가 있었쬬. 탐 크루즈 주연으 제리 맥과이어, “Show me the money” 로도 유명합니다. 오로지 선수들을 돈을 벌기위한 착취대상으로 여기는 에이젼트들 중에 진정 선수를 생각하는 다소 현실과 떨어진 에이젼트를 그린 영화였읍니다. 이 영화에 나왔던 쿠바 구딩 주니어는 요새 또 감감하군요.

ESPN 탑 기사로 뜬 리포트를 읽어보니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도 벌어졌군요. 제추 디펜시브 엔드로 뛰고 있는 제이슨 테일러의 에이전트 개리 위차드의 관계가 참 보기가 좋구요. 선수들에게 정말 잘하나 봅니다. 선수들이 저리도 에이젼트를 존경을 하니 말이죠. 현재 건강이 안좋다는데, 병세의 호전을 기원해 봅니다. 제추가 좀 더 힘을 낼 또하나의 이유일까요? 렉스의 이빨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