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으니까 스포츠다
실비아 크리스텔… (Sylvia Kristel)
쌍팔년도를 머리끝이 좆물이 꽉차게 지낸 좆들에겐 잊을 수 없는 이름이죠. 엠마뉴엘 영화씨리즈로 수많은 정자들을 좆쏙에서 끌어내는 기여를 한 실비아 크리스텔. 혹자는 유한 킴벌리가 실비아 크리스텔 땜에 먹고 살았다는 말도 했죠. 물론 백지영이도 킴벌리 매출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읍니다.
이젠 엠마뉴엘을 보면 웃음도 나오지만, 그당시엔 엠짜만 나와도 좆끝에 좆물이 팽 돌았었죠.
이 엠마뉴엘의 주인공 실비아 크리스텔이 암투병중 사망엤다는 소식입니다.
휴지속에서 죽은 수많은 정자들과 다같이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제 2011년이 저물어가며, 새해가 밝아오고 있읍니다. 개포츠의 새해 소망이라면,
불근은 아직 안나오고 있지만, 불근이 온라인 버젼이라면, 가정 콘쏠 버젼으로는 쎅박 69 씬액트 모던어페어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쎅박69은 쓸데없는 게임들은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성인용 게임만 제공하는 콘쏠인 것이죠. 조이스틱이고 머고 없이, 쎅박 69에 나있는 구녁에 좆끼워 조작을 하면 되겠읍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거 잘되지도 않는 키넥트 인터페이스에 진땀 흘리지 말고, 허리움직임에 집중하는 씬액트 Sin-act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좆들의 허리움직임을 포착하는 기구를 개발할것을 촉구합니다.
물론 콘쏠 개발 기념 초대 게임 대작으론 모던어페어를 제작하야하겠쬬.? 괜히 그 총쏘는 게임 개발은 그만하고,함성욱 모드로 오현경 헬리콥터 빠구리 씨뮬레이션, 프로듀서 모드로 백지영 쑤심질후 휴지로 장난치기, 빨간 마후라 개치기 흉내, 솔비의 온갖 자세 다해보기, 마지막으로 물론 한성주 사까시 버텨내기 등등을 하고 각종 연예인 보지에 자신의 좆이 꽃혀있는 인증샷을 게임 끝날때마다 자동으로 페북에 쏴주는 써비스는 물론 해줘야죠.
더불어 섹박라이브를 통해 라이브로 연결해 서울의 각종 모텔, 오피스텔, 단란 등등을 배경으로 오입질을 온라인으로 즐기는 서비스도 해줘야함이 마땅하다 하겠읍니다
기술적으로 개발 중점을 둬야할 부분은 MMORPG 를 업그레이드 해서 SMMORPG를 만들어야하겠꾼요. Super Massive 인지, Sex Massive인지 헤깔립니다. 어느걸로 가도 상관이 없겠죠. 좆질에 그깟 단어가 먼 소용이라고 말이죠.
4주의 대학풋볼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 어이없는 두 경기와 하품만 나오는 두 경기였습니다. 하품만 나오는 두 경기는 전반에 이미 승부가나서 후반에는 이기는 팀이 지는 팀에게 께평 점수나 던져주는 경기들이였구요, 어이없는 두 경기들은 허접한 공격과 수비로 시청자로 하여금 실소만 나오게 하는 경기들이였습니다. 앨라바마, 엘에슈의 경기들이 하품만 나오는 경기였구요. 어이없는 경기는 클렘슨과 오클라호마 스테잇 경기였습니다.
하품만 나오는 두 경기는 경기 내내 강팀들이 앞서 나갔고 쳐지는 팀들은 도무지 따라올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죠. 어이없는 경기는 한때 잘나갔던 명문팀들이 틈만 나면 쫙쫙 벌리면서 점수를 마구 허용하니 부천 메리트 나이트 실황공연을 보는 것 같았죠. 특히 쎄미놀과 애기는 이젠 간판 내리고 부천이나 가라고 하고 싶군요.
부천 이야기가 나온김에 각 팀의 지난 주 모습을 비디오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알라바마 백지영
힘이 아직도 넘친다, 그죠?
엘에슈 김지현
날개 없이 줄창 달려도 이기죠.
클렘슨 탁재훈
간만에 신났죠?
오클라호마 스테잇 포시즌
이름도 없고 실력도 허름한데 업계에서 나름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아캔사 박상철
구빗님 말씀대로 시골으 한이 느껴지집니다.
플로리다 스테잇 박남정
아직도 풋볼하냐?
웨스트 보지니아 봉춤녀
제날님 지적대로 아침부터 혼자 흥분하더니 너무 보여줬죠.
(안 보이시는 분들은 구글로 로그인해서 성인 인증하고 보세요.)
텍사스 에이엔엠 나이트에서 신랑전화 받는 아줌마
집에는 안 쳐박혀있고 나갈 생각만 합니다.
개그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