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벤 뢰쓸리스버거’

[G2g] 2013 프로풋볼 6주

10월 16, 2013

스틸러즈가 긴 잠에서 깨어났죠.

벤퉁이가 지노 스미스 같은 초짜에게

또 졌더라면,

내셔널 풋볼 리그가 아닌,

코메디 빅리그나 나가서

노란양복 입고 야미대신 클럽 댄스 추면서

공개구혼 프로젝트에나 나올 상황이었죠.

20131016_yami

 

패츠와 세인츠의 경기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브래디, 브리즈, 매닝이 나오는 경기는

경기 종료할때까지 봐줘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했죠.

30초만 남으면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어깨와 근성을 가진 쿼터백들입니다.

똥을 싸대서 뒤집는 토니 로모와는

아주 대조적이죠.

 

텍산은 요즘들어 침몰하는 배같죠.

특히 감독과 큐비의 갈등이 심하다고 하던데,

뭔가 내부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 팀입니다.

램즈가 잘했다기 보다는 텍산의 자멸로 보고 싶군요.

 

끝으로 콜츠와 챠져스 경기.

옆동네 다져스 때문에 시청률이 저조했을 듯합니다.

챠져스가 이겼어야 엔에펠도 먹고 사는데

결국 이겼군요.

챠져스가 ‘우리도 좀 봐줘~’

로비스트 마냥 몸부린 친 경기였습니다.
20131016_lobbyist

[엔에펠 팀들] 수틸러스

4월 23, 2013

포항 스틸러스가 팀 이름을 카피한 원조 스틸러스죠? 철강 피추버그도 원조, 팀 이름도 원조입니다. 철강도시 피추버그는 한때 잘~~ 나가는 도시였죠. 철강왕 카네기의 전설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러나 이젠 철강 산업이 미쿡에서 사양길에 접어들며, 피추버그 역시 쪼그라들었쬬. 그러나, 카네기으 이름은 이젠 카네기 멜론 대학에 남아 아직 피추버그를 지켜주고 있읍니다.

수틸러스… 현재 스코어로 수퍼보울을 가장 많이 먹은 팀이죠?

이 팀은 전통이 빵빵합니다. 일단.. 구단주 루니 가족이 엔에펠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죠. 감독 고용시 반드시 흑인을 인터뷰해야한다는 루니 법칙까지 만들어내서 써먹고 있고요. 그넘의 전통이 먼지.. 치어보지가 없는 팀입니다. 이런 전통은 빨랑 내쳐야죠. 마치 아직도 공자왈 맹자왈 하는 수준이죠. 치어보지를 안쓴다는 것은. 그런가 하면 엔에펠 일요일에 팍스에서 수다떠는 테리 브래드쇼가 70년대에 대활약을 했던 팀이기도 하구요. 한편, 2006년 수퍼보울에서 얼룩말 타고 씨혹스를 누르고 수퍼보울을 먹어서 미쿡 서북지역에선 도둑넘들 수틸러스로 불리우죠. (Stealers). 얼룩말들이 유난히 수틸러스를 봐주는 느낌도 늘 좀 듭니다.

수틸러스는 레이번즈와 함께 미북조를 이끌고 있다 할 수 있겠읍니다. 케찹회사 하인즈이름을 붙인 하인즈 필드에서 노랑손수건 흔드는 것을 보면 무슨 맥도날드 같죠. 케찹에 노란색에…

어쨌던.. 이팀은 이젠..거의 10년이 다되가는 그 즈음에 벤퉁이를 1라운드에서 큐비를 뽑은게 적중해서 매년 팀 운영에 큰 걱정이 하나 덜어져 있는 팀입니다. 벤퉁이가 드래프트 될땐, 과연 이넘이 미련퉁이나 떨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엔에펠 경기를 보면, 정말 울나라 말처럼 물찬 제비처럼 움직입니다. 그 큰몸으로  요리조리 태클을 피해낼뿐 더러, 몸이 워낙 커서 웬만한 수비수가 들러붙으면 무슨 나무에 붙어있는 파리모양으로 보일 정도죠.

뿐만아니라 수틸러스는 걸출한 수비수들도 갖추고 있죠. 전국구로 이름을 떨치는 트로이 폴러말루, 등등 말이죠.

든든한 큐비에 늘 수비는 강했어서, 수틸러스는 늘 엔에펠 뒷물시리즈 진출은 무리가 없어보이는 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리시버들을 내쫓고도 계속 잘하고 있으니말이죠. 역전의 영웅 샌안토니오 홈즈도 쫓아내고, 마이크 월러스도 쫓아내고… 그래도 우린 괜잖아 하고 있는 팀이 수틸러스입니다.

늘 먼가 화난것 같은 감독 마이클 탐린도 꾸준히 잘하고 있어서, 이번 돌아오는 시즌엔 다시 미북의 왕좌를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엔에펠 플레이오프 상황실

12월 24, 2012

미회는 16주차 경기들로 이미 플옵 진출팀은 다 가려졌읍니다.

텍산
브롱코스
패추
레이번즈
콜추
벵갈즈

벤퉁이의 똥질로 수틸러스의 플옵은 물건너 갔구요. 레이번즈가 역전의 힘을 발휘해 미북조를 거머쥐었읍니다. 미회의 남은 문제는 첮주 건너뛰기가 아직 확정이 안되었다는 것이죠. 콜추가 텍산을 누를 경우 텍산이 첮주 건너뛰기를 잃을 가능성이 있읍니다만, 콜추가 그렇게 까지 할 이유가 있나… 궁금한 상황이라… 텍산이 힘내서 콜추를 누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회는 현재 플옵 진출 4팀은 확정되었읍니다.

팔콘즈
패커스
나이너즈
씨혹스
이 넷은 진출이 확정이 되었으며,

레드스킨즈/카우보이즈 는 국동을 놓고 17주차 산티나 풋볼로 지정이 되었구요

바이킹즈는 이기면 무조건 플옵행이나 패커즈 또한 지면 첮주 건너뛰기를 놓칠수가  있어 쉽지만은 않은 경기로 보이구요.

바이킹즈의 패배를 목빼고 기디라는 건 베어즈와 자얀츠입니다. 자얀츠의 기적적인 플옵행도 가능은 해보입니다. 바이킹즈의 승리가 만만챦고, 레드스킨즈가 이기고, 베어즈의 닭질이 이어지면 자얀츠의 행운의 플옵행이 가능해보이긴 하지만…

올시즌의 플옵에서 최대의 뉴스는 럭키짱이 이끄는 콜추의 진출, 러셀 윌슨이 이끈 씨혹스의 진출이 가장 눈에 띄입니다. 매닝의 브롱코스 역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긴 했지만, 기대치가 정말 낮았던 콜추의 씨혹의 분전은 씨즌 내내 뉴스 거리가 되었구요. 알쥐3 역시 늘 뉴스의 한가운데 있었으나, 럭과 러셀에 좀 가리는 성적에 레드스킨즈의 플옵 진출이 아직 확정이 안되었다는 점에서 다소 뉴스 거리로는 약해보입니다. 콜추 코치 척 파가노는 첫 시즌을 플옵 진출을 해냈으나, 병상에서 해내서.. 이것이 과연 코칭 잡을 잘 해내서 그런건지… 좀 까리 하구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었던 섀내한 부자는 알쥐쓰리덕에 잡을 앞으로 몇년 더 지킬 것으로 보이는 군요.

늘 뉴스거리 한가운데 있는 국동조는 참 신기하군요. 어쩜 이리 시즌 막판까지 개싸움을 하는지… 로모의 똥질이 터질지 … 알쥐3가 과연 .. 뽀록이 날지.. 진가를 보일지.. 기대가 커지는 17주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