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이 수퍼보울은 짱께로 超级碗(초급완)이라고 합니다.
완은 사발완인데, 매우 낯선 한자네요.
지난 국회 결승전에서 개포츠의 예상을 뒤없고,
브레이디는 똥질 3번을 하고도 이겼죠.
롸져스가 브레이디 은퇴하게 만든게 아니라,
브레이디가 롸져스한테 은퇴를 고려하게 만들었습니다.
브리즈는 은퇴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구요,
노땅 브레이디에게도 깨지는 롸져스도 은퇴가 멀지 않아 보입니다.
똥을 질질 싸고도 스물스물 초급완까지 기어 올라오는
기생충같은 브레이디 쇼를 그만 보려면,
스타일도 다르고 나이도 한참 어린 마홈을 믿을 수 밖에 없군요.
서울 시장 선거와 관련해 오박안나박이란 말이 있던데,
풋볼 업계에서는 리브롸뢰브란
(리버스 브리즈 롸져스 뢰쓸리스버거 브레이디)
말이 사라지게 되는 마홈의 초급완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찍기는 치프스의 승리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