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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씹에서 좆.선.의 재벌을 본다

11월 20, 2012

개포츠에서 혹시 노똥댐 떠보는 캐수작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제기하기가 뻘쭘하게 대씹이 실제로 매릴랜드 대학과 럿거스 대학을 받아들여 14개의 팀으로 컨퍼런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군요.

개포츠가 오래전에 을 쓴 대로 미쿡 대학은 이젠 상도덕, 전통 같은 것은 남아있는 게 없죠. 오로지 돈. 오로지 돈. 오로지 돈. 으로만 향해 똘똘뭉쳐 앞으로 행진을 해나가는 것이 미쿡 대학들의 행태입니다.

매릴린드 대학 총장의  대씹 가입 후 프렌스 컨퍼런스는 “우린 돈 맛 찾아 대학 옮겼따, 더이상 돈아쉬워 배굶는 일은 없을 거다” 라고 대놓고 일갈을 했죠. 럿거스 총장도 비슷하게 말을 하리라 봅니다. 대씹 팬들과 매릴랜드 팬들로서는 .. 이게 먼.. 무슨… 과거 얼굴도 안보고 집안 어른 약정으로 장가가듯이 그냥… 짝짓기 하는 꼴을 당한 느낌이 들거로 봅니다. 아이오와 팬들은… 매릴랜드? 무슨 디즈니랜드여? 할테고, 매릴랜드는 아이오와 하면.. 무슨 디씨 길이름이 아닌가 생각하겠죠.

대씹의 행태를 보면 좆.선.의 재벌과 다를게 없어 보이는군요. 제품을 잘만들기 보단 그저 문어발식 확장에 “삼성” 이름 달고 팔면 브랜드 가치로 레버뉴를 올리는…

도대체 럿거스와 매릴랜드가 무슨.. 멀로 대씹의 풋볼/농구를 더 잘하게 만들까요? 그저 대씹 브랜드로 뉴욕/워싱턴 지역에 티비 중계료 타먹으려는 수작밖에 안되죠.

대씹의 문어발식 확장에 피해를 보는 건 대기업에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식으로 규모가 작은 컨퍼런스들이군요. 벌써 대서양은 존재 가치가 걱정이 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소식이고, 대동역시 멤버들의 대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죠. 보이지, 싼디고 스테잇, 그리고 혼자 마구 그냥 딸치던 브리검영 세 대학은 다시 산서회 쪼인을 검토한다는 소식입니다.

어렸을때 깜부도 이렇게 막 먹지 않고, 상도덕 불문율이 또 있는 것이 장사세계인데, 미쿡 대학들은 도덕/법 위에 군림하며 좆.선.의 재벌보다 더 한 행태를 마구 자행하고 있군요.

그러면서 제품이라도 제대로만들면 다행인데, 노른자 상권에서 마구 팔아 먹는 한쿡의 고속터미날 식당식으로 허덥 경기들만 죽창 이어질것 같아, 풋볼 팬들로선 답답하기만 하죠.

정작, 플레이오프를 16개 팀으로 확장해 제대로된 챔피언쉽 가르는 일은 뒷전이고, 일단 땅따먹기부터 하는 대학 풋볼….  언젠간 팬들이 외면하지 않을까 하는데.. 풋볼의 인기는 높아만 가니… 그저 팬들은 허접 경기들도 고맙다 하고 봐야하나.. 하는 자괴감마저 드는 현실이군요.

어쨌든… 이건 아니다.. 라는 개포츠의 의견입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

8월 20, 2010

미쿡 대학 컨퍼런스이야기는 정말 13일의 금요일처럼 끝이 없는 씨리즈로군요. 개포츠는 미쿡 대학들의 오로지 돈.만. 쫓 모습은 상아탑이 아니라 이상아탑이라고 했었읍니다.

이상아도 한때는 정말 귀엽고 이쁜걸로 주목을 받았었지만, 싸구려 돈에 몸 함부로 굴리다 이젠 지금의 이상아가 되어버렸죠. 미쿡 대학의 상아탑들도 언젠간 이상아처럼될지 누가 알겠읍니까.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쿡의 풋볼 6대 문파 대씹/태씹/남동/씹이/대서양/대동 은 이번 여름 진검 승부를겨뤘었쬬. 아..  무슨 4대보울, 풋볼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겨룬게 아니라, 될씹끼리 헤쳐 모여를 통해 자신의 세확장을 하며 상대방 보지를 완전 갈라 찢어 놓으려고 했었읍니다. 이 첫 발걸음을 뗀건 사실 대씹이었죠. 대씹은 작년부터, 노틀댐에 눈독을 돌이고 올해는 텐사스에 눈독을 들이면서, 대씹 코미쉬 짐 딜레니는 다른 5개 문파에 커다란 짐을 안겨줫었읍니다. 각각 문파들은 자신들에 소속한 보지들이 딴데로 가지 못하게 문단속을 했어야 했죠. 거의 한국 조폭들이 씹 냄비 관리하는 수준이었다 보면 되겠읍니다. “너 이년 조직 갈아타면 죽는줄 알아” 하면서 난리를 쳤었죠.

여기에 조용히 있었던, 록키 산맥의 서쪽, 미쿡의 대략 면적으로는 1/3정도되는 지역의 태두, 태씹이 과감하게 산맥을 넘어서 자신도 텐사스를 노리고, 게다가 오클라호마까지 따먹으려는 과감한 행진을 하였읍니다. 여기에 가장 살이 떨린 씹이는 그야말로, 텐사스에게 텐프로가 아닌, 0.1프로 대접을 해주기로 하고, 거의 지몫은 하나도 못챙기는 마담 역할을 자청하고 나서며, 간신히 씹이의 문단속을 해냅니다.

태씹의 래리 스캇은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산맥 건너의 교두보, 콜로라도를 낚아 채고, 산맥 서쪽의 시골한 유타를 차지하며, 일단 이번 여름은 끝내기로 한듯 합니다.

6대 문파의 이 커다란 움직임이 이대로 끝나리라 볼 사람 아무도 없죠. 일단, 대동 간판아래 모인 씹들이 좀 수준이 떨어지는 씸물 냄새나는 것들이라, 대동 씹들이 와해되는것도 가시화 될듯 보이고, 여기에 가장큰 움직임은 대씹/남동/대서양이 시작을 하지 않을까 봅니다. 특히 대씹이 럿거스를 처먹으려 한다면, 대동은 끝장이죠. 대표 보지 빼앗기고 버틸 룸싸롱이 어디있나요.

이 6대 문파의 고래싸움에 드뎌 새우가 터졌군요.

다름아닌, 올여름 유난히 파고가 쎄었던, 록키 산맥 서쪽의 두 문파, 서선회와 서산회가 되겠읍니다. 서선회는 나름 선수들로 구성되었다고 이름도 서선회라고 붙였죠. 선수는 무슨 선수, 이런게 선수면 나도 선수 하겠읍니다. ㅋㅋ. 우선 이곳 구성 보지를 볼까요?
보지주립, 프레스노주립, 하와이, 아이다호, 루이지아나텍, 네바다, 뉴멕시코 주립, 산호세 주립, 유타 주립 들입니다.

다음 서산회의 현 구성원은, 브리검영, 콜로라도 주립, 뉴멕시코, 샌디에고 주립, 텍사스 크리스쳔 (티씨유), 유타, 와이오밍, 네바다 (라스베가스) 입니다.

올 여름 나름 버티던, 서선회/서산회에 고래싸움으로부터 돌이 하나 던져졌죠. 유타의 서산회 탈퇴입니다. 유타의 태씹 조인, 거기에 도저히 존심이 허락이 안되는 브리검영이 쏠로로 나갈 생각을 하니, 서산회는 급기야, 서선회의 보지들을 빼오기로 결정하고, 네바다와 프레스노 주립을 빼오는 약탈을 감행합니다. 이는 거의 보지 보쌈 수준이었죠. 서산회의 이 움직임은, 브리검영을 이 보쌈으로 안정을 시키고, 또 만약 브리검영이 떠나더라도, 유타와 브리검영의 빈자리를 대략 네바다와 프레즈노 주립으로 메꾸려는 나름 어쩔수없는 움직이었다고 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서선회로선 이 보쌈은 거의 서선회 존립조차 위태롭게하는 거였읍니다. 일단 룸싸롱 돌릴려면 반반한 보지 몇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지들 숫자가 되야 손님 맞이를 할텐데 말이죠. 서선회는 사업의 존립이 걸린 상황을 맞이합니다.

이미 구성 보지들의 수준에서도 서산회는 이미 거의 6대문파를 넘볼 수준이었는데 (거의에 주목해주세요, 완전히가 아닙니다),  그나마 서선회의 핵심 멤버에 가까운 네바다와 프레즈노 주립을 빼옴으로 해서, 서산회는 6대 문파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 서선회는 이젠 문파로서의 간판마저 내릴 정도로 약해졌읍니다.

사실상 서선회는 선체로 강간당한 꼴이 되었죠. 서선회에 남은 선수들은 마치 앉아서 용주골에서 회현동앞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꼴을 보는게 되었으니까요.

6대 문파 고래싸움의 파동은 록키산맥을 넘어서 서산회/서선회를 강타를 하며, 서선회는 이제 날로 회쳐지는 상황이 되었군요. 서선회의 남은 선택은 무엇인가요? 작게 알차게 단골 위주로 매미집이나? 아니면 그넘의 바다건너 위치한 하와이를 내치고 아예 연고를 옮길까요?

어쨌건, 이미 새우등은 터졌읍니다.  이 사태가 어디로 갈지, 대부 2편이 기다려지는 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