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최경주’

강성훈 첫 승

5월 12, 2019

강성훈은 최경주와 비슷한 점이 많군요.

일단 키와 체중이 비슷하구요,

둘다 섬 출신 입니다. (강성훈은 제주도, 최경주는 완도)

남부에서 5월에 첫 우승을 차지한 것도 그렇구요. (강성훈은 텍사스, 최경주는 루지아나)

오늘 티브이 중계에 홀인원을 한 죠지 부쉬가 인터뷰하는게 나왔습니다.

상이용사들이 펼치는 골프 대회 우승자도 죠지 부쉬 옆에 나란히 나왔죠.

자신을 전쟁터로 내몰아 두 다리를 잃게 많든 대통령을 원망하지 않고

골프대회에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문득 2015년 목함 지뢰 도발 사건이 생각 나더군요.

전/현직 정치인들은 상이용사들 먼저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욕하면서 닮아가는 좆.선.일보의 모습

5월 17, 2011

좆.선. 일보가 해외 기사를 호도하는 경우는 이루 말로해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이긴하지만, 오늘 또 영어를 악역을 하여 선동질을 하고 있으니, 개탄의 글을 안써줄 수가 없군요. 기사는 “못생기고 늙은 최경주가 PGA 망가뜨려” 라고 미국의 칼럼니스트가 글을 썼다는 것입니다. 기자는 장상진이라는 사람인데, 명색이 일국의 일간지의 기자가 이렇게 악역을 해서 기삿거리를 만들어내면, 좆.선.일보가 한걸레 욕할 수가 없을 정도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멀끔하게 생긴넘이 왠 이런 개수작을 하는지, 말이죠. 게다가 해외 기사를 가지고 글을 쓰려면 해외 글을 링크해주는 기본적인 매너도 없으니, 멀끔하게 생긴넘 믿을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개포츠는 최형의 가장 큰 팬임을 밝힙니다. 최형은 좆.선.족 뿐 아니라, 세계인(?)의 귀감이 될만한 훌륭한 분이죠. 좆.선.반도를 제패한 후 홀연히 미쿡의 그 높은 PGA 문을 두드려, 이제는 세계 최고 골퍼의 반열에 올라선 최형은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스포츠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허나, 좆상진 기자가 비난한 해외글은 최형을 무어라 한게 아닙니다. PGA 투어의 TV 컨트랙이 곧 다해서 새계약을 해야하는데, 시청율을 높여줄 먼가 좀 쎅시한 스타가 필요하다는 의미의 글을 쓴것이죠. 생겨먹은게 얼마나 중요하고, 또 나이를 거들먹인 이유는 앞으로 줄창 우승을 해내면 생겨먹은걸 극복하겠으나, 그것도 아니니 PGA의 시장가치가 떨어지는걸 우려해서 쓴 것이죠. 어디나 다  돈이 있어야 멀 하는데, 골프 업계로서는 타이거우즈의 공백을 메울 대스타가 없는게 너무나 큰 걱정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개포츠는 최형이 이에스피엔 칼럼니스트의 예상을 누르고 줄창 우승하기를 기대하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되도 않는 선동질이나 자아내는 좆.선.일보의 작태에는 좆.선.의 앞이 참 캄캄합니다.

들어가기만 하면 쩌는

4월 11, 2011

그곳이 무엇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쩌는 곳이 있죠. 좆.선. 국회입니다. 장관도, 총리도 다들 결국은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줄스고 마구 떠오르는 정치 스타들도 국회의원이 되려고 개난리를 칩니다. 또 되면 먼가 해낼것 같은 느낌을 마구 줍니다만, 결국 들어가기만 하면 머 저런 찐따가 다있나라는 생각만 들게 해주죠.

바로 이런 모습, 어제 마스터(베이션)즈에서 보여줬었읍니다. 특히 이번 마스터(베이션)즈는 씹이란 숫자가 묘하게 쩔게 만드는 그런 경기였읍니다.

우선 개포츠의 영향이었나요? 좆.선.족들이 딸잡이는 좆.선.족이 최고야 하며 무대기로 마스터(베이션)즈에 진출을 하여, 씹 퍼센트의 참가자가 좆.선.족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죠. 텐 프로, 좆.선.족?

한편, 경기 중반, 타이거 우즈가 마구 쳐올라가 10 언더, 공동 선두가 형성이 되었었읍니다. 한때 5명이 공동선두를 씹 언더에서 형성이 되어서, 토너먼트 남은선수 70명의 대략 씹 프로 또는 텐프로 가 씹 언더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읍니다. 좆.선.의 텐프로 문화가 마스터(베이션)즈 까지 영향을 끼치나.. 했었죠. 특히 최형이 이 텐프로에 들었을때는, 좆.선.에서의 텐 프로 경험이 첫 마스터(베이션)즈 우승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했었으나… 최형이 너무 일찍 미쿡에 진출해 좆.선.의 텐 프로 경험을 제대로 못했던게 아닌가 아쉬움만  들었읍니다.

이 씹 언더가 참 씹씹했었읍니다. 일단 씹 언더에 들기만 하면 치고 올라가기는 커녕 다수의 선수들이 그냥 여기서 쩔었죠. 딱 좆.선. 국회 보는 느낌이었읍니다. 아니면 씹이 그냥 좋아서?

어쨌건 이름도 쩌는 찰 쉬와쩔 이가 쩌는 씹언더를 극복하고 우승을 했읍니다. 타이거 우즈는 늘 헛물만 켜는 모습을 보니, 이젠 탕아 우즈가 필 미켈슨이 되어가는 건지, 아니면 형아 추해 바통을 이어받았는지 .. 궁금해집니다. 탕아 우즈는 경기후 왜 그리 몰아쳐 씹 언더에서 머물고 말았느냐에, “텐 프로” 들면 좆.선. 텐프로에 데려다 줄지 알았다고 개소리를 하고 있찌 않을까 하네요. 그럴바에 빨랑 좆.선.으로 귀화해서 밤마다 단란픽이나 할일이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