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포크, 커트 워너 아래 엔에펠 최고 팀을 구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스티븐 잭슨, 샘 브랫포드아래 버벅거리는 팀이 되어있군요. 10년전만해도, 이에스피엔 풋볼 관련 프로를 보면, 크리스 버만이 “마샬 마샬 마샬”을 외치던게 일이었죠.
그러던 마샬 포크는 이젠 엔에펠 티비에서 시커먼 수컷들과 히히덕 거리고 있군요. 물론 커트 워너도 함께..
(좆선 가요 조조할인이 생각나는 군요, 왕년의 선수들 이젠 엔에펠넷웍 호스트되었지만~~)
램즈는 세인트 루이스 도시의 몰락과 함께 성적도 몰락을 거듭하고 있읍니다. 5년 전망해도 스티븐 잭슨 하면 엔에펠 최고 러닝백이었는데.. 이젠 마숀 린치만도 못해 보이고.. 샘 브랫포드를 드래프트 1위로 드래프트하고나서 2년은 미래가 창창해보였는데, 샘은 아직도 신인티를 못벗어나니.. 이팀이 다음시즌엔 머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램즈의 버벅거림은 외롭지많은 않았읍니다. 램즈가 버벅거리는 만큼 국서조 전팀이 버벅거려왔었는데, 이것이 작년부터 확 바뀌었군요. 램즈가 버벅거리는 사이에, 나이너스와 씨혹스가 훌쩍 뛰쳐나가고 있으니 말이죠.
고무적인 현상이 있다면, 지난 시즌 수비가 매우 좋았죠. 크리스 롱이 계속 라인의 한축이 잘 되어주고 있고, 제프 피셔가 새감독으로 들어선후 먼가 분위기는 나아져는 보이지만…. 갑자기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부상한 국서조에서 버티기는 만만찮아 보입니다. 제프 피셔가 이번 시즌에도 뒷물을 거르면 자리가 위험하기에.. 돌아오는 시즌에 먼가 보여줄것은 같지만… 씨혹스와 나이너스 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카디널스와 국서조에서 뒷물은 못하고 딸이나 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램즈는 또 엘에이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팀으로 현재 꼽히고 있죠?
돌이켜 보면, 러쉬 림보 관련 그룹이 램즈를 샀었다면, 운영이 더 잘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그넘의 흑인들의 러쉬 반감이 좀 컸죠. 정치적인 고려가 풋볼에 관련이 되면 어떻게 팀이 꿇려가는지 좋은예를 보여주는 게 램즈죠.. 또하나..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예는??? 네.. 이글즈죠.. 그넘의 흑인들 정칫빨에 마이클 빅을 어거지로 쓴….
스포츠에 정칫빨 껴 잘되는 꼴 못본다.. 오늘의 개옮음이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