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에 김태원에 관한 글이 실렸네요.
글을 읽고 나니,
김태원은 프린스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점이라면,
김태원은 다행히 마약, 술 끊고 살아 있다는 거죠.
쑤퍼보울에서
둘이 함께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재미있으니까 스포츠다
월간조선에 김태원에 관한 글이 실렸네요.
글을 읽고 나니,
김태원은 프린스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점이라면,
김태원은 다행히 마약, 술 끊고 살아 있다는 거죠.
쑤퍼보울에서
둘이 함께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지들끼리 서로 똥 던지는데 머라고 해줄 필요는 별 없으나, 구린베이와 니네좆타의 개싸움엔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오프 시즌에 구린베이에서 니네좆타로 옮긴 그렉 제닝스가 이전 큐비 아론 나졋수에 딴지를 걸자, 이젠 구린베이 감독 마이크 매카시까지 나서서 개싸움을 시작했군요.
“그넘의 보랏빛 유니폼만 입으면 똥걸레 보지 냄새가 나더라“… 라며 말이죠. 한마디로 보랏빛엔 향기는 없고 똥내만 있다는…
그렉 제닝스는 그럼 좀 이따가, “그넘의 구린베이 동네 있는 넘들은 멀해도 다 구리더라” 라고 받아칠 것 같군요.
똥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니네좆타는 팀 가수를 푸린스에서 강수지로 바꾸고 보랏빛 향기를 팀 주제가로 정하면 어떨까 하군요.
구린베이는 녹색지대를 그럼 내세우면 좀 구린내가 가실까요?
빅뱅이란 가수가 부른 붉은 노을을 들으며, 이렇게 부르니.. 참 경망스럽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 최근에 알렉스 클레어의 “비둘기가 울때” 노래를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롭군요.
이 가수는 Too Close란 노래로 더 유명하죠?
보릿고개 준비.